오레가노의 매력,

블랙 올리브 토마토소스 스테이크

이탈리아어로 스칼로피네 알라 피짜이올라(scaloppine alla pizzaiola)라고 하네요.

오레가노 허브를 사용하여 나무향과 강한 매운맛이 매력적이에요.

소스와 쇠고기의 조화가 정말 맛있어요.

<재료> 3인분

쇠고기 부채살(또는 등심) 600g, 마늘 4톨, 물 1컵, 케이퍼 20~25알, 블랙 올리브 15~20알,

토마토소스 1컵, 방울토마토 20~30개, 오레가노 1큰술, 소금, 통후추 가루, 파슬리 가루

<과정>

1. 블랙 올리브는 얇게 동그랗게 모양대로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가른다.

2. 쇠고기는 칼집을 앞 뒤로 내고,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고기를 살짝 굽는다.

(칼집을 내면 두꺼운 고기가 펴지듯 얇고 부드러워져요)

5. 토마토소스를 붓고 끓이다가 오레가노를 1큰술을 뿌리고, 마늘은 건져낸다.

6. 소스가 자작해지면 살짝 구웠던 쇠고기와 방울토마토, 물 1컵을 붓고

소스가 자작해질 때까지 끓인다.

7. 소금(싱거울 경우)으로 간하고, 통후추 가루를 뿌리고 마무리한다.

8.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위에 살짝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