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키 고추 오무라이스

통통한 칵테일 새우살에 고추향 가득한 맛있는 볶음밥이에요

데리야키 양념은 달콤한 간장양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요.

계란지단으로 밥을 온전히 감싸지 않고, 밑에 깔아만 줘도 되어요.

<재료> 2~3인분

밥 2공기, 풋고추 2개, 홍고추 2개, 칵테일 생새우 20~25마리, 화이트 와인 6큰술, 계란 6개, 소금, 통후추 가루, 식용유

양념장 : 간장 2큰술, 설탕 1.5큰술, 맛술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후추가루 조금

<과정>

1. 냉동된 칵테일 생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하고, 씻어서 물기를 빼둔다.

밥통의 뜨거운 밥은 미리 꺼내둔다. (볶음밥은 밥이 식어야 눅눅하지 않고 맛있어요)

5. 새우를 넣고 중간 불로 1분간 볶다가 화이트 와인 6큰술을 위에 뿌리고 센 불로 한 번 달궈 알코올을 날린다.

6. 밥을 추가하고 주걱을 세워서 1분간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 2분간 더 볶는다.

통후추 가루를 뿌리고 마무리 한다.

8. 접시에 지단을 먼저 동그랗게 놓고, 위에 볶음밥을 올려 가장자리를 살짝 접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