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22 am 7:03:00
117.--.1.193 |
| 님도 봉사자로서 엄연히 한몫을 하고 있잖아요.
젊은 사람들,
사고방식도 서구화됐고, 우리때완 참 다르죠.
그래도 우리 세대도 다행인 게
꼰대스럽지않게 그들을 이해하고 응원하고요.
좀 부러운 건 이해돼요.
그렇다고 시샘질 하실 분도 아니잖아요.
님이 그 곳에서 함께 어우러져있는 게
님에게도 좋기도 하고요.
작아지지 마세요.
충분히 잘 살고 계시고
젊은 친구들도 님에 대해 다른 생각 안해요.
지금처럼 묵묵히 성실히 역할하시면 속으론
존경스럽다 생각해요.
인정받고 자랑하러 하는 봉사 아니니
인정은 님 스스로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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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4-22 am 10:39:00
57.--.16.42 |
| 아무렇지 않게 사는 얘기 하면서 서로 사는 수준을 가늠 할 수도, 사교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하는 일반인들이니 너무 주눅 들지 마셨으면 해요.
약자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는 제 입장에선, 원글님도 대단한 사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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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4-22 am 11:05:00
223.--.169.58 |
| 원글님 너무 대단하세요
제가 보는 원글님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사는 분 많지 않아요
진짜 멋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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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4-22 am 11:48:00
14.--.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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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4-22 pm 12:17:00
211.--.174.24 |
| 몸도 좋지 않으신데, 봉사활동을 2군데나 하신다니 존경합니다.
원글님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시니, 다른 사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응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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