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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am 9:51:00
39.--.147.225 |
| | 다른 분들은 모르지만 전 90년대 후반에 친정엄마가 일시금으로 6천만원 넣은게 65부터 500이상 나와요 매달 달라서..정년 축하금 등등 포함하면 90세까지 살 때 10억은 넘는거같아요 . 매달 납부하는건 그리 높지않아요 몇백씩. 10년 넣은건 좀 높겠지만요 . 저도 연금이 두갠데 일시금 넣은게 500넘고 다른 하나는 10만원중반대 넣은거 월 50~100정도에요. 결혼할때 1천만원밖에 안주고 나중에 알고보니 저런 연금을 들어 증여해줬더라고요 94년 달동네에서 시작해서 약간 원망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노후에 수익이 없을 때 요긴할거같아요 참 제가 10년동안 번돈 다 엄마 드려서 증여라할것도 없고 그게 그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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