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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pm 10:02:00
61.--.177.150 |
| 집 가깝고 자녀 다 키운 사람 우선으로 뽑을텐데 제가 님이라면
사정이 그렇다고 하고 중간에 무책임하게 그만두지 않을테니
나를 좀 꼭 뽑아달라고 말했을것 같아요
롤케잌은 특별히 안좋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그걸로 뽑으려고 하지도 않겠지만요
저라면 그렇게 간절하면 지금이라도 문자 보내서 면접 본 누구인데
애 아푸다 소리까지는 말고 남편 회사가 어려워 일이 꼭 필요하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테니 꼭 뽑아달라고 문자라도 한통 보내보세요
뽑아주면 최소한 1년 내로는 그만두지는 않겠다는 약속한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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