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7 pm 5:08:00
61.--.177.150
추버서 늦잠 자고 방콕만 하고 꼼짝 안하네요
밤잠을 못잤더니 아무리 늦잠 자도 졸립기는 마찬가지인데
아들 야간근무가 있어 저녁 먹여 보내야 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겠고
작은 아이는 기침 해서 신경 쓰이고..
나는 요즘 젊은 사람들 딩크 하는거 참 현명한 생각 같아요
우린 늙을때까지 자식들 치닥거리 하잖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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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am 10:06:00
223.--.162.27
딩크가뭔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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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pm 7:02:00
222.--.106.78
double income no child의 약자.
자녀 안낳고 사는 맞벌이 부부란 뜻이죠
2  ***
2019-12-07 pm 5:11:00
223.--.178.205
고3아들은 수험표들고가면 냉면공짜 고기할인해준다는곳 친구들과갔고
딸은 셤공부한다더니 자고
남편이 탕수육 사들고 왔길래 같이 맥주마셨어요 ㅎ
답글
3  ***
2019-12-07 pm 5:54:00
223.--.153.130
남편은 장거리등산가고
저는 늦잠자고 일어나서 선식한그릇 타먹고
스트레칭 하다가 티비보다가
스맛폰보다가 점심으로 비빔면 해먹고
책보다 졸려서 낮잠 그리고 사과,귤먹고
곧 저녁먹으려구요
종일 뒹굴뒹굴~~~~이네요
답글
4  ***
2019-12-07 pm 5:57:00
124.--.65.66
진학사 정시전략설명회 2시부터인데 12시부터 선착순 입장이라
11시 30분에 도착해서 1층 앞자리에 자리잡고 4시까지 들었는데 뭔가 쨍한 알맹이가 없네요. 불특정 다수를 놓고 하는 설명회에
쨍한 알맹이를 기대한 제가 잘못이겠죠. ㅠㅠ
암튼 토요일 하루가 다갔고 암것도 하기 싫네요.
답글
5  ***
2019-12-07 pm 6:52:00
119.--.94.77
저는 오전에 김장할때 육수물 끓여놓고 좀쉬다가 운동한시간 하구요 절임 배추 왔길래 씻어 채반에 물빼고 있어요~~

쉬는날이라 시간은 너무 잘가네요~~
답글
6  ***
2019-12-07 pm 7:13:00
125.--.208.213
한숨자고 일어났니 7시네요
어여 저녁해야겠어요
시간이 총알처럼 흘러가는듯
답글
7  ***
2019-12-07 pm 9:27:00
211.--.215.117
아들이 러브앳 예매해줘서 남편이랑 영화보고 저녁먹고 들어왔어요.
오후가 훅 지나갔어요.
답글
8  ***
2019-12-07 pm 10:53:00
211.--.176.77
남편이랑 걸어서30분거리 신세계갔었는데
사람장난아니게 많더라구여
아이쇼핑만하구 지하에서 밥먹구 바로옆
이마트가서 장보구 둘이나눠들고 또 30분
걸서집에와서 낯에청소기돌리구 저녁엔
물걸레질하고 씻고 티비보구있네요
대딩딸은 시험공부한다고 9시에도서관간애가
여직도 안오구여 얼마나 또열심히하길래
성적은 항상 밑에서 왔다갔다면서 도서관에
뭐재밌는거라도 있는지...
암튼 오늘하루로 후딱갔네요
답글
9  ***
2019-12-08 pm 1:45:00
125.--.40.221
큰아이 알바가고요 둘째수험생 친구만나러가고요
어제 부페과식했더니 배앓이중이예요
누룽지 조금먹고나니 남편이 드라이브나 가자는데 추워서 나가기 싫으네요
둘째 입시결과가 아직이라 스트레스 진행중이라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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