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6 am 11:36:00
220.--.40.13 |
| 역시 사지로 생각해 보십시요
시누가 남편 통장으로 축의금 보냈다고 연락오면
기분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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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am 11:41:00
110.--.2.17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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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pm 12:54:00
220.--.40.13 |
| 왜 이렇게 격분을 하실까요
원글님이 글을 올리셔서 답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답글에 와우 이해 불가 입니다
공식적인 행사인 만큼 공식적으로 받는것도 그리 나쁜 그림은 아닌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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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pm 2:00:00
223.--.28.25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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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pm 2:07:00
180.--.151.9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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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pm 10:13:00
113.--.36.119 |
| 저도 이해 안가네요
그럼 언니한테 이체하지 형부한테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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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am 11:21:00
118.--.1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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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06 am 11:46:00
218.--.85.35 |
| 원글인데요. 저도 남편과 사이좋고 시누랑은 그저그런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관계인데요
혹시나 우리애 결혼한다고 시누가 제 남편 통장으로 입금해줘도 전혀 기분 안 나쁘지 싶은데.
어차피 남편돈이 제돈이니
고맙다고 답이나 할듯 한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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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06 pm 12:14:00
117.--.2.194 |
| 왜 섭섭하죠 ??
본인 통장이아니라서요 ??
참 희한한 사람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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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06 pm 1:05:00
180.--.151.98 |
| 저도 왜 섭섭한지 모르겠어요
필요한거 미리 사라고 송금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굳이 정신없고 바쁜 식장에서 안해도 되고요
결혼식을 참석 안하는것도 아니고 형부가 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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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2-06 pm 1:54:00
211.--.174.31 |
| 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언니 통장으로 입금한게 무슨 문제가 되는건지??
참고로, 지난달에 조카 결혼식이 있었는데 언니통장으로 입금 먼저 했습니다.
당연히 결혼식 참석도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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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2-06 pm 3:48:00
121.--.130.58 |
| 에휴..저런 남자랑 30년 사는 님 언니 상주고 싶어요
잔짜 더이상 말하기도 싫은데
원글이 형부야..
붕알 떼부라..
어디가서 남자라고 하기가 내가 다 쪽팔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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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12-06 pm 5:32:00
119.--.20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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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12-06 pm 6:48:00
1.--.179.5 |
| 공동재산이 아닌 따로따로 주머니차는 집안일겁니다
니재산 내재산.
애들 결혼앞으로 들어오는것도 계획이 있었는데 이렇게되면 내재산이 아니게돼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각자 주머니인 집인것같아요
그건그런거고 서운해하더라고 언니가 말 전한건가요
서운해하는 형부도 그렇지만 서운하다는 얘기가 원글님낀지 전해진것도 이상해요 언니가 전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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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12-06 pm 7:21:00
121.--.191.230 |
| 아뇨 서운하다고 전하고 그런거 아니고
자매들끼리 돈독하고 형부들과도 친하게 지내는데
결혼식후부터 이상한거에요
삐져서 몇개월간 말도 제대로 안하고 저희부모님 생신모임도
안가려하고 언니도 답답하다고만 했는데
엊그제 삐진이유를 직접들었고요
벤뎅소갈딱지 맞네요 ㅠ
조금은 그런편인줄은 알았지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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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12-06 pm 11:13:00
116.--.254.7 |
| | 참나 돈 따로 차는 집안이면 더더욱 언니통장에 넣겠어요. 서운할 일도 많네 형부가 정상같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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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12-07 am 12:52:00
125.--.134.26 |
| 그게 왜 삐질일인가요?
저도 언니한테 미리 줬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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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12-07 pm 4:34:00
211.--.120.60 |
| 별걸 다 섭섭해하네요
참 형부가 소심한분이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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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12-07 pm 9:22:00
211.--.141.6 |
| | 이상한 형부네요 따로 통장있거나 재산 공개 안하거나 결혼식장에서 여러사람앞에서 돈자랑 하고싶었거나 ㅡ근데 서운하다 삐졌다 전한 사람은 누군가요 그사람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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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12-07 pm 9:41:00
61.--.217.183 |
| 형부는 아이 결혼시키면서 부조금 챙길 생각하고 있었나보네요.ㅋㅋ
근데 그게 와이프 통장으로 쏙 들어가니 섭섭한가 보네요.
완전 이상한 사람이에요. 주머니돈이 쌈지돈이지...
본인이 다른 사람들 부조한 만큼 이번에 뭉칫 돈 잡으려고 했는데 몇백을 마누라가 꿀꺽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그러니 그리 삐지고 난리네요...ㅋㅋ
이런 심뽀겠지요.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고 왜 니 주머니로 들어가냐...
그게 아니라면 삐질래야 삐질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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