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3 pm 6:30: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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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03 pm 6:56:00
223.--.188.124 |
| 싫은 건 더 싫어지더라구요
나 좋은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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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03 pm 7:49:00
14.--.237.192 |
| 그런가봐요. 직장에서 예전 같음 혼자서 삭힐 일을 쌈닭처럼 덤비고 싸우고 후회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남한테 안맞추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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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03 pm 8:00:00
218.--.169.221 |
| 내가 왜이러나 싶었는데 역시나 저도 그거였네요.
일요일에 가족들앞에서 더이상 이렇게 상처받고 살지 않을거라고,돈생각 않고 나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거라고 선언을하고 나니 집안분위기 아직까지 다운이고 그러거나 말거나 이젠 나 위주로 나좋은것만 하고 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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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2-03 pm 10:20:00
61.--.177.150 |
| 그래서 늙으면 애가 된다고 하나봐요
점점 자기 생각만 하고 감정적이게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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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2-03 pm 10:45:00
118.--.116.148 |
| | 그럼에도 복받고 살고 싶거든 자식들이 잘되게 하고 싶거든 복을 짓고 사시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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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12-04 am 11:22:00
61.--.58.23 |
| 제가 갱년기 정점을 찍고 있어요
순간 열 오르는 증상이 아주 심하구요
부채와 손선풍기 항상 휴대하고 다녀요
집안에 선풍기도 두대나 아직 가동하구요
감정기복이 심하다기보다
아주 와일드 해져가지고 말이 막 나와요
안하던 욕도 나오고 말이 세게 나오네요
옆에 사는 매일 보는 친구가 깜짝 놀래네요
이게 저의 ㅣ본 모습인가 싶기도 하고
내재된 분노나 화가 막 뿜어져 나오는가 싶네요
절제하려고 많이 노력중인데요
제어가 안될때가 있네요
화애락 한달분 먹으니 열 오르는증상은 많이 가라 앉았어요
잘 넘기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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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12-04 pm 5:42:00
125.--.208.213 |
| 속으로만 부글부글 하신다니 성숙하신 분이네요
저는 자꾸 부글이 끓어넘쳐서 탈이 났네요
자세히는 못 쓰겠고요
다시 조심모드로 살아야겠다 싶어요
어렵네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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