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1 pm 5:58:00
39.--.19.2 |
| 일 하고싶으시면 정확히 말씀해보세요~뉘앙스 말구여ㅋ
저는 사업을 하는데 역시 같은 교회분이 일을 간절히 하고싶다하여 특별히 월급도 선지급해드렸고 이것저것 배려도 많이 해드렸는데 ..결코 어려운일 아니였는데 그분이 넘힘들다하여 결국 정리했어요~뭐 서로 어긋나진않았지만 좀..뭐랄까 교회안에서 ..더 조심스러워 차라리 모르는사람과 일하는것이 훨편하겠더라구여
혹여라도 교회안에서 이런말 저런말 나올까 조심스럽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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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01 pm 6:25:00
61.--.177.150 |
| 제가 님이라면 오라고 해도 안내킬 것 같은데..
그 사람도 님에게 개인적으로 호감이 없거나 설사 호감이 있다해도
자주 보는 교인과는 일적으로 엮이고 싶지 않으니 안부를수도 있구요
서로 피차 너무 알면 불편해질수도 있으니..
질문엔 님의 예상이 맞아요
부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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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01 pm 7:34:00
121.--.117.250 |
| | 아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는거 아닌거 같아요. 잘 됐다생각하세요. 부탁하면 거절하기도 힘들고 더 참게 되더라구요. 님이랑 일하는게 불편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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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01 pm 9:14:00
175.--.175.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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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2-02 pm 12:18:00
210.--.45.151 |
| 님을 쓰고싶은 마음이 없는거죠
넌지시 돌려말했는데 딱 선을 그었다면 더이상 말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일했다가 님이 일하는거 마음에 안들어한다면 더 곤란해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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