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16 pm 3:58:00
14.--.122.202 |
| 그렇죠.
저도 제게 바라바락 밤 12시 소리치고 문 부수는 아들보면 내가 저애를 왜 낳아 이 수모를 겪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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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16 pm 4:50:00
113.--.36.119 |
| 고등생들 주말에 친구 만날수 없어요
평일도 주말도 학원가야 해요
대학가니 고등친구도 열심히 만나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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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pm 5:03:00
175.--.22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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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16 pm 5:01:00
175.--.175.183 |
| | 고등때는 거의 친구 안만나고 학원갑니다. 시험마지막날 정도 만나서 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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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16 pm 7:21:00
61.--.177.150 |
| 친구 없는 것도 성격이에요
첫재는 본인이 관계를 피곤해 하고 귀찮아해요
그리고 예민한 면도 있어서 상처를 잘 받다보니
관계에도 소극적이고 자랄 때 부모에게 결핍을 느낀
아이들이 커서도 대인관계 어려워하고 친구가 거의 없다네요
제 이야기 같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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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1-16 pm 11:05:00
125.--.6.3 |
| 친구 없어도 책좋아하고 공부 좋아한다면
그래도 다행이네요.
꼭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엇이든 관심 갖고 파고 드는 공부가 있다면
그 순간엔 외로움을 이길 수 있잖아요.
공부도 독서도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할수 있으니
엄마의 걱정만큼 아이가 외롭진 않을거예요.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보단 나을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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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1-17 am 10:56:00
211.--.43.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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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11-18 am 12:27:00
211.--.169.38 |
| | 친구가 없을까 이상하게 바라보시지 마시고요 본인이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좋아하면 다행이잖아요 자신이 성향에 맞는 친구들을 못찾아서 혼자있기를 즐기는 수도 있어요 이상하다 문제 있는 식으로 인식하시지 마세요 요즘은 애들이 우리때랑 다르게 시간이 없으니 트윗ㆍ카톡방에서 떠들고 못만나더라고요 혼자있는것 걱정 하시지마시고요 이시간을 잘보내고 성과있게 보내도록 응원해주세요~ 아마 친구들이랑 어울려다니고 공부안하고 남자만나고 다니면 그것도 걱정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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