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22 pm 8:48:00
121.--.131.198 |
| 고3이면 다 컸는데 도둑질이면 공개망신도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제 다시는 안하겠죠
저게 하루이틀 습관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초딩이 갖고싶은 걸 못참고 혹은 엄마가 안사줘서
슬쩍도 아니고 고3이면 상황판단 다 하는 어른이에요
교사도 반 학생들에게 경각심 차원에서라도
그렇게 지도했을 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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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22 pm 10:35:00
121.--.180.140 |
| 학교마다 학칙이 있겠죠 학칙에 따라 선생님도 그리 행동했을거에요
그리고 그런 사건으로 혹 모를 피해자(소문은 나기 마련이고 아이들마다 범인이 누군지 추측하다보면 원치않는 방향으로 가기마련)생길 수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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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22 pm 11:06:00
210.--.224.190 |
| 한 아이의 인생이 어찌 되든 말든 ..소년원에 들어가든말든 불미스러운것에 입막음하려는...
훌륭한 쌤이라면 왜 훔쳤는지 충분히 상담해 보고 그 아이의 가정까지도 들여다보고 바른게 설수있도록 지도 하겠지만
현실이 그런가요 ?
공부는 학원에 가서 하든 과외를 받든 학생이 나쁜짓을 하여도 애들 앞에서 개망신이나 주고 왕따를주도하고
적당히 시간을 때울려고나 하는 공교욱의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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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9-22 pm 11:36:00
114.--.38.117 |
| 남 물건에 손대는건 엄연한 범죄입니다
고3이면 충분히 알수 있는 나이구요
봐주고 이해받을 나인 아니라고 봐요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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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22 pm 11:08:00
210.--.224.190 |
| 학교도 유치원처럼 cctv를 달았음 좋겠네요
제 아이는 초딩때 담임이 주식하는것도 집에 와서 애기하던걸요
엄마가 하는거 선생님도 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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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23 am 12:46:00
1.--.179.5 |
| 그래도 아이인데 쌤이 경솔하신것같아요
쌤 혼자알고 없어진아이에게 사과시키고 주의주고 부모에게 연락 이정도도 됐을텐데
공개적이라니...
앞으로 그 아이 학교 어찌다니며 앞으로도 꼬리표처럼 평생 따라다닐일도 큰일이네요
백번 잘못한건 맞지만 제가 교사라면 그렇게는 처리안했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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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9-23 am 3:19:00
39.--.15.52 |
| 제 생각에도,처벌을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사과 시킨건 너무하다 싶어요.
그렇게 해서,아이가 겁나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소문도 다 나고
학교에선 따 당할거고,
모든게 회복될 수 없으니
스스로 지레 포기하게 되고,
이판사판 막 살자,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직 아이이고,
중범죄(폭력,살인,강간,유괴 등)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그에 맞는 처벌은 하되,
공개적 사과는 선생님 생각이 짧았다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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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4 pm 12:46:00
58.--.6.228 |
| 이분말씀 공감해요
다른분 의견중에 소도둑된다, 부모책임이다
미성년이니 부모가 당연 책임져야죠
선생님께서 부모와 연락후 최후 조치를
취하던지 하는게 맞지않나요?
몇년전 큰아이 고1때 반에 지갑이
없어졌는데 20만원넘는 거액이 있었대요
교실근처 cctv확인결과 다른반 아이가
빈교실 들어가서 나오는것 확인하고
그 아이에게 물으니 사실이었고 그아이반
담임이 부모에게 연락.
그아이는 반에 부반장이고 평상시 성실했고
그부모와 통화후 돈봉투 만들어 엄마의사과편지와 아이의 사과편지를 같이동봉해서
돌려줬대요.
그리고 이모든일은 담임이 공개를 원하지
않았고 지도부나 징계위원회 관련
선생님들도 모두 동의.
징계위원회 열리고 아이는 벌로 일주일동안
방과후 남아서 이곳저곳 청소.
그반 담임은 아이의평소 성향으로
학부모없이 징계위원회 보호자입장으로
서고 상황 끝.
그 반 담임이 제 친구입니다.
이렇게 반에 한아이를 책임지는게 담임의
역활 아닐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그 학부모와 통화로 잃어버린 그아이의 돈이
거금20만원이 아닌것 같기는하다고 말하니
지금 이순간 빛을 내서라도 더한금액도
드려야지요.. 그냥 덮자보다 그 아이의
엄마와 통화후 이 문제는 담임인 내가
책임지고 끌고 가야겠다 생각 했답니다.
지금 그아이는 대학생이 되어서 기특하게도
톡으로 선생님께 안부도 전한대요.
이쯤되면 선생님자리 훌륭하지 않나요?
한 아이의 장래에서 흠집내기.
어른들이 한번쯤 생각 해봐야되지 싶어요.
그리고 지갑 잃어버렸다는 그아이의 엄마가
학교에 전화가와서 난리를친게
여기 일부 의견처럼 소도둑된다
가만놔두면 내가 교육청에 연락하겠다..
흥분을하고 담임선생님이
난감해 했다고해요.
뒤에 저랑 사담이었지만 고1학생이 20만원
사실일까?? 친구랑 둘이서 나눈말은
지갑 가져간 아이는 4만원 들어있었다.
라고 했다네요.
아이가 호기심일수도 실상 도벽인건 맞는데
그런일을 정말 반에 오픈해서 후에
일어날 일은요? 길게 봐야지요.
아이의 미래에. 또는 지금 상처가되는
일에 아이가 어떻게될까 생각도 해봐야지요.
요즘 사고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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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9-23 am 7:44:00
115.--.144.150 |
| 사람이니까 잘못된 행동을 저지를수 있지요.
그치만 그 아이에게 수치감과 공개적 망신을 줘서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게 만든다?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돼요.
따로 불러서 주의주고 부모님께 연락하고 사과 시켜도 될텐데.
도둑년이라는 수군거림과 따돌림 속에서
그 아이가 스스로를 더 파괴할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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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9-23 am 9:02:00
121.--.131.198 |
| 고 3이 무슨 아이인가요?
요즘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죄 지으면 소년원에 보내는데..
옛날에야 학생이면 뭣도 모른다 싶어 다 부모가 책임지고 봐주고 했지만
지금은 청소년 범죄도 연령을 대폭 낮춰서 교화를 시키거나 처벌을 합니다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우는 연령이죠
지금까지 안들키거나 들키더라도 학생 생각해서 피해 당사자와 사과하고
쉬쉬했기에 고3까지 도벽이 이어져 왔을 확률이 더 많은데
또다시 그렇게 하자구요?
꼬리가 길면 밣힌다고 때가 되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저렇게 공공장소에서의 도벽은 절대 도벽 초범이 아니에요
보통 개인 공간인 자기 집이나 친구 집에서부터 시작되어
점점 대범해져 학교나 학원에서까지 이어져요
학교에서 할 정도면 다른데 가서도 합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단순히 훔치는 물건이나
금액만 말하는게 아니라 범죄 장소와 대상도 광범위 해진다는 의미죠
그리고 이제는 더 기다려 줄 시간도 없는 나이라 오히려 저 선생님이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공식적으로 범죄자 낙인 찍힐 기회를
이 일로 차단시켜줬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 친구들에게 수치스러운게 대수인가요?
그거야 시간 지나면 잊혀지지만 범죄자 낙인 찍히면 취직부터 안되서 인생이 쫑나는데..
교사는 더 큰일을 막아준거에요
이미 머리가 커진 저 나이엔 타일러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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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9-23 am 11:21:00
119.--.201.118 |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직 못다핀 꽃송이 일텐데~
샘들은 다른 방법이 진정 없었을까요?
누런 신사임당보고 갑자기 혹 했을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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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9-23 pm 2:14:00
58.--.228.111 |
| 징계위원은 부모도 참석하는건가요?
제가 선생이였다면 조용히 불러 아이와 대화를 한후 결정했겠습니다.
아이가 잘못한건 분명 맞지만 현명한 방법이 있는지 생각을 많이 해보겠습니다만 .
공개사과는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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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9-23 pm 4:16:00
114.--.38.117 |
| 단호하고 엄하게 처벌해야됩니다
학생이라고 봐 줄 사안이 아니예요
좋게 넘어가는게 큰 도둑 만들 수 있어요
다시는 남 물건 탐하지 안게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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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9-23 pm 7:14:00
220.--.41.24 |
| | 댓글에 깜놀했네요 아무리 고3이 아이가 아니라지만 폭언폭행도 아니고 .. 공개적으로 하는건 이제 수능도 봐야되는데 .. 너무한거 같네요 견물생심이라고 순간적으로 실수할수 있는데 저 같음 따로 불러 반성문 쓰게하고 부모님불러 타이르고 한번은 눈감아 줄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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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9-23 pm 7:28:00
210.--.224.190 |
|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는분.. 그래도 공개는 아니지 않나요 ? 본인 자식들이 그랬어도
저런말을 했을려나요?
본인 자식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고요 ?
자식들 두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
못다핀 꽃한송이가 피기도 전에 이리저리 밟혀 ..한 사람의 인생이 아니 그 부모는 어떨런지요?
잘못된건 맞지만 꼭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나 묻고싶군요
나중에 담임에 아니 사회에 복수라도 하면 어쩔 ?
내가 그학생 입장이라해도 담임 가만 두지않을듯요..
어디로 튕겨 나갈지 모른는 아이입니다 분명 아픔이 있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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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pm 8:00:00
121.--.131.198 |
| 자식 잘못 키우면 부모가 욕 먹어요
부모는 자식을 남에게 피해 안끼치게 키워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그걸 못해서 받는 벌이라면 달게 받아야죠
죄없는 친구들이 한때 의심 받는 오해도 풀어지고
반 친구들 학년 전체 아이들 서로 불신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교사로썬 나름 생각이 있었던 거에요
선생을 가만두지 않다니요??
고3이 생전 안하던 도벽을 갑자기 할 가능성이 많을까요?
이전부터 경험이 있었을까요?
제 아이였다 해도 저는 선생님의 처사를 이해할겁니다
담임도 아닌 부장샘이 나섰다고 하는걸 보면 초범이 아닐것 같아요
그리고 교사는 직업정신으로 여러 학생들과 학교를 생각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러니 억울하지 않고 저런 망신도 없으려면 본인이 애초에
잘못을 안해야 하는거고 그래서 가정교육이 필요한거잖아요
학교도 조그만 사회라서 공공의 이익이 먼저지 잘못을 한
학생 개인을 무조건적으로 감쌀수만은 없어요
저 교사는 공개사과란 충격요법으로 학교내 도벽과
저 학생 개인의 도벽 버릇 둘다 잡으려고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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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pm 8:32:00
175.--.37.242 |
| 분명 아픔이 있을거라는 말에 에휴.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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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pm 8:39:00
114.--.38.117 |
| 무슨 문제든 냉정하게 판단해야죠
내 자식이어도 당연합니다
부끄럽지만 잘못된건 바로잡아야하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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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pm 8:42:00
121.--.131.198 |
| 그러게요
자식들 생각해서라도 부모도 정신줄 챙기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아이들 도벽도 애정결핍이나 정서적 욕구불만에서 시작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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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4 am 3:55:00
58.--.6.22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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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9-23 pm 10:10:00
218.--.107.187 |
| 허~~어얼!!
아무리 다 큰 고3이래도 사회가 아닌 학교란 곳에서 공개사과라??
아무리 일벌백계라지만 쉽사리 수긍안가는 선생의 처신이네요
애가 몹쓸 생각이라도 하면 어쩌려구.
저번에 남학교에서 좀 야한 서적보던 아이 야단치고 망신줘서 투신하게 한 사건이 생각나네요
상습범이라 생각하고 수치심도 못느낄거라 생각했나본데
너무 생각이 짧았네요
선생들도 인성테스트 자격시험보고 뽑았으면.
학교내 도벽 심하긴해요 CCTV 달아야해요
학교서 비용대기 힘들면 학부모찬스를 쓰더라도요
그랬다면 이런 일은 안일어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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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pm 10:30:00
121.--.131.198 |
| 그건 선생이 정말 잘못했어요
호기심 많은 나이에 그럴수 있고 그 자체가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줬어요
그 나이에 부모나 형제에게 그런거 보다가 들켜도
부끄러운데 남들 앞에서 그런데다 모욕까지 받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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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4 am 7:28:00
114.--.38.117 |
| 그럴 수 있다니
도둑질을 19살에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댓글이 더 놀랍습니다
충분히 잘잘못 따지는 나이예요
절대로 남 물건에 손대면 안되지요
학생이면 다 용서되는 문화가 더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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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4 am 8:17:00
218.--.107.187 |
| 이분은 그 선생인가???
모든 댓글에 본인 주장으로 찍어누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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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4 pm 2:57:00
58.--.6.228 |
|
맞아요
어른의 잣대로 미성년자를 똑똑 부러지게
부러뜨리듯이 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살아오면서 실수들 안하셨나요?
묻고 싶어요.
나는 어릴때 친구들과 전자오락실 가려다가
엄마도 아빠도 집에 아무도 없길래
아빠가 벗어놓은 바지 뒤적이니
천원권 몇장 훔친적도 있어요
그 후로도 몇번 그런적 있었는데
아빠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걸
알고난 후, 부끄러워서 두번다시
손 안댔구요.
아이를 완전 매도하듯 공개사과에 찬성
하시는분들 곰곰히 생각들 해 보세요.
지나온 과거에 자신들은 과연 청렴했을까?
자신들은 저 아이에게 돌을 던질만큼
깨끗한지.
과거에 아무 실수없이 지금까지 지내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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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9-09-23 pm 10:23:00
118.--.130.33 |
| | 아이가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크게 혼내는게 맞지만 친구들 앞에 공개사과라..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애리네요. 고3이면 다 큰아이고 그 수치심은 평생 트라우마로 따라다닐거 같아요.. 앞으로 반듯한 사고를 하며 잘 살수있을런지..처벌 방법면에선 정말 아닌갓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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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3 pm 10:37: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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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9-09-24 pm 2:49:00
1.--.179.5 |
| | 그 아이 학교는 잘 나오나요. 뒷일이 걱정되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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