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21 pm 10:33:00
58.--.6.228 |
| 부서의 담당자 없나요?
점장도 있을테고 마트라면 직계담당자가
책임자일텐데 이런 흐트러지는 분위기
주위에서 어떻게 놔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마트가 보통 교대근무일테고 한달치 교대근무
혹은 휴일,휴가,연차 짜임새있게 만들텐데
어떻게 들쑥날쑥 그것도 출근시간까지 맘대로
한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관리자가 분명있을텐데 이건 윗쪽에다가
건의를 해야되는 문제 아닌가요?
근무 리듬이 깨지는건데?
일에있어서 소속감없고 위계질서없이 지맘대로
움직이는것부터 이건 아니에요.
점장님이나 직계 담당자와 의논부터
해보시는게 낫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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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21 pm 10:53:00
121.--.163.191 |
| 30명쯤 근무하는 마트인데 점장한테 일이 과도해...전체를 두루 통솔하지 못함
직계담당자는 없구요...
잘못된 점을 말하면 불평으로 간주해 무시로 대응해서 사람들이 말하지 않음
표면적으로 큰문제만 없다면 관심이 없어요(그래서 제멋대로가 더 되는것 같아요- -규칙 지키는 사람만
바보가 되구요)...또 아줌마들을 무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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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am 12:56:00
58.--.6.228 |
| 30명 정도면 작은인원이 아니고 제법 큰
규모인데 어떻게 이런분위기가 되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
통솔하는 윗사람조차 직원을 아줌마라
무시하다니..
여자직원 관리하는 분은 없으신가
저도 한때 마트근무를 하였으니
조금만 빈틈있으면 흐트러지는 분위기는
알겠는데 그래도 직장에서의 규칙을 어긴다는게
윗사람도있고 근태부터가 들쑥날쑥 이해가
안되는군요.
직원들끼리야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기는해도
근본적으로 직장을 무슨 시간떼우러 온거마냥
저런건 용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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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22 am 2:02:00
39.--.152.160 |
| 그냥 a라고 하지 듣는 영희 불편하네요 ㅋ
제일 싫어하는 점만 갖춘 여자라서요
속상하시겟어요 담당자 찾아가서 얘기해보고 계속되면 그여자에게 찾아가 출근시간 지키고 이러이러해서 일 겹치고 내 할일이 많아진다 라고 말하세요 할말하고 권리는 찾아야합니다 글쓰시는거 보니 논리적으로 말씀도 잘하실거같은데요 당하지만 마시고 꼭 잘못된건 지적하시고 개선하셔야합니다 다른사람도 불만이 있는데도 말을 못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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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22 pm 2:09:00
121.--.180.140 |
| 님만 올바르게 열심히 해봐야 속병 생깁니다
그냥 님도 대충대충하고 시키면 말로만 “ 네”하고 일 눈칫껏 하세요 영희의 일을 커버해 주니 다른 사람들이 모르거나 알아도 님이 커버하니일에 지장이 없어넘어가는 부분도 있을거에요
영희같은 사람이 님같은 사람 다 내보내고 끝까지
남아있을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 휘둘리지 말고 님 실속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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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pm 2:30:00
223.--.130.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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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am 9:00:00
58.--.70.40 |
| ㅋㅋ 그런사람이 한곳에서 보육교사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나온지도 몇년됐는데.
6년째 다른 사람 다 보내고,원장 구워삶아 아직도 하고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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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23 am 7:27:00
125.--.6.3 |
| 강단과 말빨이 없으시다니 제가 다 님처럼 속상하네요.
영이 같은 이가 님같은 분 다 내보내고 끝까지 남을 사람이란 윗님 말씀이 정곡..
글 쓰신거보니 논리정연하고 빈틈도 없으신 분인데
직장일이나 사람관계에선 약아빠진 영이가 생존력이 더 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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