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16 am 11:52:00
114.--.38.117 |
| 다른곳 면접 보셔요
그리고 갈 곳 만들어놓고 그만두셔요
무시당하면서 돈엄청 주지도 안는곳 다니시지 말구요
남 밑에 있는거 다 같아보여도 그렁지 안아요
좋은 사람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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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16 pm 12:17:00
182.--.7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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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16 pm 12:25:00
112.--.183.186 |
| 몸은 안피곤한데 정신은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정신이 피곤해지면 결국 언젠가
몸으로 증상이 나타나요....
그사람 바꿀 수 없으니 내가 변해야하는데
그게 안된다면 그만 두는게 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심신이 피폐해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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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16 pm 3:16:00
61.--.2.132 |
|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은 곳은 없어요.
거기에 몸 편하려고 가셨나요? 배우러 가셨나요?
저라면 그만두고 일이 많은 곳에 가서 많이 배우면서
돈도 조금더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족 하대하는건 인성 문제이니
직급을 떠나 정정해주세요.
그게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냥 실장이 떠나야 하는겁니다.
내 가족까지 하대받는걸 견디는건 비굴한 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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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16 pm 4:12:00
61.--.43.195 |
| 부동산 실장 자리는 많이 뽑는거 같던데요.
원글님 일머리도 있으실거 같은데 몇개월 일하신
경험으로 규모가 좀 있는 부동산을 노려보시는건
어떠세요? 달랑 사장하나 직원하나 일하다보면
도 아니면 모. 그 사장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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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16 pm 4:18:00
112.--.4.124 |
| 저랑 나이도 직급도 직업도 근로시간도 같네요. 하다 못해 사장이 더 어린거 까지도.. 제 생각에 나이보다 사장과 직원이라는 관계가 먼저 이니 청소등은 실장이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식구들 하대하면 기분나쁘다는 의사표시를 확실히 하시고요. 사장은 원글님을 무시하고 마음에 안들어 하는거 같네요. 그냥 싫은거죠 뭐...
아마도 원글님에 대한 사장의 태도는 바뀌더라도 속 마음은 안 바뀔 거 같은니 다른곳도 알아보세요.
참고로 10년전 처음 일할래 사장이 구두계약을 어기고 급여를 조금 주려해서 그만둔다 하니 제 조건을 맞추어 주고 그 이후로는 조심했어요. 여기서 사실 핵심이 사장이나 저나 운이 너무 좋았고 제가 처음부터 일을 너무 잘하고 너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겠지요. 돈을 많이 벌면 불만도 없어지게 되고 참게 되죠.
(글이 제 자랑처럼 되어있어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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