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9 pm 11:43:00
211.--.176.77 |
| 3.6 간호학과? 수시는 힘들것 같은데
을지대도 성남은 세구 대전도 여유있지는
안구 간호대는 적어도 2점초반대여야하지
않나요 분당에서 재수해서 정시로 건대
간호학과갔는데 정시 2점으로 갔다고 들었
는데
극동대 나사렛은 자대병원이 있나?
정시올인해야하지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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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10 am 7:25:00
121.--.117.250 |
| | 간호쪽은 면접이랑 자소서 봉사 이런거 많이 보던데요. 저정도 등급이면 자소서 면접 준비 잘 하시면 가능도 해요. 모고가 좋으니깐 최저 있고 학종으로 알아보세요. 자소서 쓰는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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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10 am 10:33:00
113.--.36.71 |
| 담임샘 말씀이 맞아요
울아이 1등급 3개 나오니 간호학과 합격떠요
가천대 을지대 점수 굉장히 높아요
아이가 간호학과 싫다고 해서 그냥 인서울 공대갔어요
지금부터 열심히해서 등급올리면 돼요
9월 모의고사 끝나고 열심히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점수차이는 커요
학원강사분들이 차라리 9월모의고사 망쳐라 그래야 오기로 공부한다
라고 해요
목표가 있으니 지금부터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올 1등급을 목표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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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10 am 10:36:00
114.--.204.7 |
| 옛날 생각나네요.
지거국 간호과 4학년 맘입니다.
최종 입사도 결정났구요.
외고나와서 정시로 들어갔어요.
친구중 한명은 외고나와서 현역으로도 인서울간호과 합격했지만 학교가 싫다고 재수해서 간호과 또 인서울해서 그애는 3학년.
우리가 같이 말했네요.
도대체 왜 재수를 한거냐고.
제말은 간호대는 학교들어가 내신잘하는게 중요해요.
영어잘하고 그럼 삼성 아산 서울대병원 골라서 입사합니다.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것!!
꼭 말하고 싶았네요. 지나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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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am 11:01:00
218.--.200.127 |
| | 맞아요..간호나 공대나 자기가 원하는과 공부하고싶고 관심갖던분야 선택해서 들어가 학점 잘받고 열심히하면 길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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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am 11:43:00
175.--.35.119 |
| 간호대나 의대는
학교 별 상관 없는거 같더라구요.
국가고시로 자격은 있다고 증명된거니,
학점 관리 잘 하고 면접 잘 보면
지방대 나와도 서울 대형 종합병원에
취직 되더라구요.
다만,취직 잘된다고
무조건 간호학과 갈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 원서 쓸 때 입시 학원쌤이
간호학과는 어떠냐 하니
저희 애가 자긴 그 쪽은 안 맞는다고 했거든요.
그러니,입시 학원쌤께서,
안 맞으면 안 가는거라고,
적성에 안 맞으면 힘든 과라고,
간호학과가 취직 잘된다고 들어가
적성 안 맞아서 중도에 그만 둔 비율이
제일 많은 학과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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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10 am 11:57:00
175.--.35.119 |
| 대학 병원 끼고 있는 학교 가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꼭 대학병원 간호사 아니라도
간호학과는 어느 학교 나오든
길 많은거 같던데요.
제 친구보니 군무원 시험도 봐서
군무원으로 지냈구요
(비범한 아이 키우느라 중간에 그만 뒀지만,
대우나 일하기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교직 이수 되면,보건 교사 시험도 볼 수 있구요.
저희 엄마도 간호학과 나오셨는데,
좀 옛날 얘기지만,
간호직?보건직? 공무원으로 계시다
퇴직하셨어요.
저는 이게 참 좋은거 같더라구요.
정시에 출퇴근하여 규칙적인 생활되고
오래할 수 있고,
퇴직하면 공무원 연금도 나오구요.
지금 당장 들어가는 학교보다는
어짜피 국가고시 보는건
어느 학교를 나오나 마찬가지니
들어가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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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13 am 11:10:00
220.--.147.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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