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6-22 am 7:07:00
1.--.190.231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전 그런 쓴소리댓글이 있을때 더 정신번뜩 들던데요
비아냥도 몇번듣다보니 정신력도 단단해지고
엄마들 넘 순진하고 지내는거에 경각심도 생기고 나쁘지 않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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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am 9:25:00
121.--.130.58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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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am 10:58:00
218.--.107.187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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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pm 4:07:00
59.--.57.248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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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pm 6:07:00
182.--.65.25

별로요 말 함부로 하지 마요

2 ***

2019-06-22 am 7:15:00
125.--.6.3

우간당님이었군요.
아래에 또 뭔가 먹고 싶단 글, 식욕이 뇌세포를 이긴단 글에
재미있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정말 재밌기도 했는데
거기에 일기냐고 비아냥대던 첫댓글이 있어서
본능적 반사적으로 일종의 쉴드를 쳐 드린건데요.
서로 물고 뜯는 식의 글은 혐오스럽지만
생활의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심각한 걱정까지
주제와 형식 상관없이 쓸수있는 자유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답글

3 ***

2019-06-22 am 8:15:00
39.--.51.32

댓글 쓸 때 원글님들이나 댓글님들과,
의견이 다른 글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우리말에,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내용의 글이라도 말투나
말을 하는 방법을 순화해서 해야
원글님이나 댓글님이 기분 상하지 않을거 같아요.
제가 쓴 글의 댓글이나 그 밑에 달린 글이 아니어도 섬찟할 정도로 말을 막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였어요.
대부분 그 문제 자체를 본다기 보단,
내 상황에서 감정이입 되어
글에 없는 내용도 이럴 것이다 라는 가정하에
흥분하여 쓴 글들이 그런 듯 해요.
표현의 자유는 좋은데,
내 자유로 인해
이미 상처 받았던 맘을 더 상하게 한다면
내 자윤데 어때,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속상해서 글쓴 사람을
더 속상하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하잖아요.

답글

***

2019-06-22 am 8:55:00
1.--.179.5

동감이에요.
익명이라 감안할 부분이지만 이런분들은 오프라인에서 지인들에게도 이런 쓴소리 잘 하시는지 전 진심 궁금하더라구요
간혹 몇분이 날세워서 댓 다는것보면 원글아닌 읽는이도 불편해요
반대로 이쁜말 응원 토닥토닥 해주시는 분들은
이것또한 익명이라 쉽지않는 마음전달 표현일텐데 실제로도 참 좋으신분들 일것같아요
훈훈한 댓글보면 어쩜 남일에 저렇게 세심히 이쁘게 쓰실까싶어 저도 깨달음이 있게되더라구요

4 ***

2019-06-22 am 10:28:00
61.--.177.178

고구마 원글들도 짜증 나기는 마찬가지라 그러려니 하고 보는게 속 편해요
원글로 배설하나 댓글로 배설하나 익명방에서는 그런가 보다 합니다

답글

5 ***

2019-06-22 am 10:58:00
59.--.57.248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좋은말만 하는사람 신랄한 비판을 하는사람 아부하는사람 비아냥하는 사람 칭찬하는사람
별내용도 없는 글을 혼자 중얼중얼 올리는 사람 고구마 멕이는 사람 자랑하는 사람
아롱이 다롱이 섞여서 사는 현실 실사판 인거죠 그래서 더 다채롭고 재미있는 거고요
단 인신공격성 발언만 삼가면 된다고 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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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am 11:03:00
61.--.177.178

동감

6 ***

2019-06-22 pm 4:16:00
122.--.17.60

저는 신랄한 비판은 오히려 고마운적도 있었고
생각 못한부분을 지적해줄때(부부문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런데 몇몇 의견 없는 막말과
욕까지는 아니라도..쓰레기라던지 저주 같은 비아냥은
진짜 아닌건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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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pm 4:37:00
210.--.45.151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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