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04 pm 10:00:00
220.--.159.98 |
| 아래 직장생활 힘들다고 쓴 사람인데요
저보다는 훨씬 좋으시네요
우리회사는 가족회사예요
대표 딸둘에 사모까지ㅜㅜ
급여도 훨씬 좋으시고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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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04 pm 10:45:00
58.--.185.210 |
| 저랑 일하는직원이랑 언니가 하는 행동이
똑같네요
일을 전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둘이 일하는데 그러니 저도 막막하고
그만둘까 맨날 생각 했었는데요
그사람들 심리는 자기그릇 뺏길까
두려원하는 마음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그런인간 여기도 한명 있어요
자기 아는거 남들한테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정말 힘든 사람 입니다
왜 그러는지 저도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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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05 am 8:57:00
115.--.232.140 |
| | 맞아요. 저도 나이들어 여자들만 있는 일자리에서 일했는데 텃새도 있지만 일을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저는 바보처럼 최대한 다 알려주며 일도 도왔는데 아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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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05 pm 1:25:00
210.--.45.151 |
| 저희 남편 사업하는데...
기계실쪽으로 연세드신분이 두분 있어요. 70대..
60대부터 일했으니 오래 계신거죠. 고마워하고 잘해드리려고 애써요.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일이 느려요. 피곤해하는거 보이기도 하고요
차마 자르지는 못하겠고..
어찌되었건 50대 신입을 고용했는데 그리 텃새를 부리더래요.
결국 그 50대 그만뒀어요.
그러면서 그 분들이 하는말이...조금만 더하고 그만둔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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