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04 pm 4:13:00
222.--.114.188 |
| 가기 싫은 모임갈때는
술이다함 술이 목적
커피다함 맛난 커피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는다 이리 생각
사실 재미는 없죠
짧게 커피먹고 다음 타임 약속있다던지 병원가야한다던지 핑계거리는 많아요
약속은 지켜야하니 얼굴보고 시간은 짧게 가짐됩니다
그리고 또 막상 만나면
걱정하고 나간것보다 재밌을수도 있으니
미리부터 두통에 시달리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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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pm 4:22:00
116.--.6.28 |
| 명쾌하셔요^^
맛난 커피가 목적이다 생각하면.^^
맞아요. 미리부터 걱정안해야겠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할 일 되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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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04 pm 4:26:00
1.--.232.238 |
| 저라면 지금이라도 핑계 만들어서라도 모임에 안나가겠어요.
세계평화에 이버지할 것도 아닌데
싫은 사람하고 같이 아까운 시간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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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pm 4:31:00
11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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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pm 5:09:00
14.--.11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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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04 pm 4:36:00
211.--.133.210 |
| | 40대후반이 되니 이젠 굳이 안맞는 사람과 만나기 싫더라구요.. 안나가셔도 됩니다. 편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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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04 pm 4:45:00
125.--.6.3 |
| 안맞는 사람 굳이 만나지 않아요.
저도 나이 오십 가까와지며
옛날엔 왜 그러고 살았나싶고
오십 넘으니 옛날부터 그리 살지 않았더라면 하네요.
속앓이하다 거리두고 조금이나마 편해졌는데
뭐하러 다시 만나요.
사람 안 변해요.
어떤 마음가짐 장착하고 나가나 고민할거 없어요.
그나마 편해졌는데
새로운 속앓이하나 장착해오지 않으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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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04 pm 4:49:00
118.--.211.88 |
| 저도 싫은사람은 억지로 안만나요
친구가 많은것도 아니지만
이젠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기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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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04 pm 5:59:00
211.--.238.150 |
| 표현하세요. 그 여자 불쾌하다고.
그 여자 끼는 자리면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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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04 pm 6:55:00
1.--.174.64 |
| 안소심한걸요?
시간 내서 만나는 자리에 일로 연결돼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공적인 자리도 아니고 사적인 자리인데
내가 불편하고 싫으면 당연히 자리 안만들죠?
저도 말을 너무 밉게 하는 사람 아는데 세상 좁다고
아는맘 하고도 아는 사이더라구요.
한참 얘기하다보니 내가 아는 그 사람이더라구요.
아는맘 만나기로 했는데 그 사람도 셋이 만나면
어떻겠냐해서 불편하니 둘이 만나라한적 있는데
눈치채고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렇다 저렇다 얘긴 안했지만 나랑 친한 맘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싫은데
엮이는건 싫더라구요.
다시 또 자리 만드는게 싫다면 불편하다 얘기하고
그런 말도 하기 싫으면 일 있다 핑계댈 거 같아요.
그래도 무례하게 둘이 만나는 자리에 물어보지도
않고 한명 더 불러 앉아있는 거 보단 미리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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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2-04 pm 7:52:00
58.--.20.56 |
| 지인에게 얘기하고 안나갈래요
뭐하러 피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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