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5 pm 5:41:00
27.--.6.87

시누이인지 동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타인이예요
싫어하는 타인 때문에 원글님의 가정을 깨는 건 안돼요
나이 들어가면서 볼 일은 점점 줄어들 거예요
투명인간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 법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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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5 pm 5:43:00
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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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5 pm 5:49:00
125.--.134.26

남땜에 이혼할순없죠
남편이 알아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면 무시할수밖에요
전 동서가 미치도록 싫어요 꼴보기싫은데 일년에 두어번은 볼수밖에 없으니 만나면 되도록 안마주쳐요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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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5 pm 6:05:00
222.--.114.188

평상시 방문은 그 사람없을때가도
대부분 시댁은 행사(제사 결혼 어버이날 명절 기타등등)때 보는데 어찌 딱 한사람만 안봐요
그냥 보고 그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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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5 pm 6:52:00
124.--.246.11

유투브에 김미경 강사님의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이라고 함 보세요 좀 마음이 풀리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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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5 pm 8:26:00
221.--.188.233

저는 제가 뭘그리잘못했는지
시아주버니도 지적 윗동서는 뒤에서 쌍심지키고 이간질뒷말
시누시동생 얼굴안보고 싶을지경이에요 어찌나 싸가지가없는지 버릇도없고요
시어머닌 내삶을 고통스럽게만든 장본인
남편과 이혼하고싶어도 절대이혼못한다 하고
저도 시댁이진짜싫어요
며느리를 종취급하고 뭐든 내탓 돌리니 진짜 내가병신 등신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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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8:40:00
211.--.105.109

진짜 읽기만해도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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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11:36:00
112.--.156.189

부모들의 잘못이 젤 크다 생각해요.
잘못키웠거나 좋은 모델이 되지못했거나
본인 자년들 앞에서 며느리들이나 사위에게 함부로하는 모습 막보여주거나.
저도 자식들 잘못키우고 큰소리치는 시댁어른들 싫어요.

7 ***

2018-04-15 pm 9:43:00
121.--.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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