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13 pm 9:55:00
112.--.156.189 |
| 진짜 고문이 따로 없네요
그런데 함께 동행하신 며느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맘 상하는 일 없이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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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2-13 pm 10:02:00
211.--.227.53 |
| | 저는 여행비 주신다면 기꺼이 같이 갈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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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2-13 pm 10:34:00
112.--.66.151 |
| | 전 어머니 바람쐬러 잠시 나갔다올게요~하면서 산책정도 혼커피 정도는 혼자 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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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2-13 pm 11:04:00
211.--.182.46 |
| 시어머님 모시고왔다고 주변어른들 다 착하다고하시니..
울어머님 당신이 잘해서 그렇다고..ㅎ
며늘 젊어보인다고 하시니..
울어머님 쟤남편(어머님아들)은 당신닮아 더 동안이라고..ㅎ
당신은 아들이 엄마라면 부들부들떨어서 여왕이라고..ㅎ
참 표정관리하기 힘들어요. 나름 귀여우시기도하고..ㅋ
나갈수도없는게 키를빼면 불다꺼지니 나갔다 들어올때 어머님 깨우게될거같아서요.
걍 저도 자야것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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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2-14 pm 10:22:00
175.--.5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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