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1 pm 4:03:00
207.--.236.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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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11 pm 4:03:00
14.--.3.31 |
| 공부열심히 안해도 성적잘나와서 그거믿고 있다가 고3때 피본거...
좀만 열심히 공부했으면 교대갔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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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11 pm 4:10:00
223.--.203.81 |
| 20년전 대학 안 간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금융기관에 입사를 했는데 제 동기들과 선배들이 다들 대학에 가더라구요.
다들 바쁘면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연대사회복지과 성균관대법학과 한양대 중앙대 등 다들 골고루 그렇게 입학하더라구요.
전 그때 왜들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속으로 비웃었는데 제가 바보였던거죠~
지금 제일 후회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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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11 pm 5:15:00
223.--.165.135 |
| 자식 손 한번 더 잡아줄걸
한번 더 안아줄걸
잘못했을때 심하게 혼낼걸.
잘못을 인정하도록 뉘우치도록 강하게 할걸.
인사를 깎듯이 하도록 엄하게 시킬걸.
이제 커버린 자식 보니
후회되지만
답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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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11 pm 5:35:00
125.--.201.241 |
| 부모님이 재수하라고 강요하실때 집안경제 생각해서 내가 기냥 희생하고 말자 그러고 취업했을때요.
지금 생각하면 어쩌면 그렇게 나 자신이 욕심이 없었던지 그때 바보같았던 나 자신이 밉고 후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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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11 pm 5:51:00
222.--.208.23 |
| 자식 낳은것
너무 냉정한가요?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게 너무 부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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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0-11 pm 8:08:00
211.--.105.35 |
| 저도 냉정한 엄마인듯요 ㅠ
두 아이를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어깨가 너무너무 무겁고 두렵고 부담까지 되는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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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1 pm 9:55:00
116.--.178.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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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pm 9:07:00
124.--.10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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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11 pm 5:52:00
125.--.6.5 |
| | 재수 한 번 안 해 보고 학력고사 때 떨어진 성적에 집에서 재수 안된다해서 하향지원까지하고 합격했다고 4년 내내 마음에 안 들어하며 다니고 졸업한거요. 자존감 떨어지고 이십대 초반에 인생 바뀐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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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11 pm 5:53:00
121.--.110.6 |
| | 아이들 어릴때 좀 더 안아주고 좀 더 이뻐해주고 그럴걸~ 그땐 애정도 없고 힘들어서 애들한테 모질게도 했던게 후회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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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1 pm 5:58:00
222.--.208.23 |
| 애들 어릴때 후회없이 사랑해줬는데 지금 애들은 다 잊어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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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3 am 12:20:00
219.--.51.246 |
| 저도 연년생 키우며 힘들어서 매도 들고 , 웃기보다 화난얼굴 더많이 보이며 키운거 지금은 미안하고 후회돼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요.
아직도 맞은기억 혼난기억들 아이들마음에 남아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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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0-11 pm 6:04:00
115.--.232.140 |
| 임용고시 될때까지 도전할 껄... 결혼하고 다시 하려 맘먹었는데 애 낳고 맡길 곳 없어 포기해버린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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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0-11 pm 6:18:00
211.--.92.242 |
| 남편 잡은거요
무식에 무염치 시모 시누에게 당한 거
남편 잡고 화풀이 하느라 남편도 저도 정신 일부가 피폐해져버린 거 같아요
뒷짐 지고 구경만 한 남편 탓도 있지만
방패막이 역할만 좀 해줬어도 여기까진 안왔을텐데 싶은 맘에
아직도 원망스럽지만,,
저도 정도가 지나쳤으니 그게 요즘들어 젤 후회 되요
저도 이쁘게 교양있게 살고팠는데 ㅎㅎ
그냥 내 속 문드러지며 참고 살았어야 했나봐요
악다구니 한들 풀어진 것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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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1 pm 7:13:00
61.--.44.11 |
| 악다구니.
한참 악다구니하고 있는 딸 땜에
넘 힘듭니다.
악다구니.
본인이 젤 힘들지만
옆사람도 정말 힘듭니다.
과거는
과거로 지우고
이제 부터 남편분만 생각하심 어떨까요,
그럼
본인이 젤 행복하실거예요.
울딸도 악다구니 후회 하고 빨리끝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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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1 pm 8:45:00
211.--.92.242 |
| 그 악다구니와 저 악다구니는 차원이 다른데 어찌 비교를 하세요.
사춘기 악다구니는 자라는 과정에 이유없이도 할 수 있고 부모 탓일수도 있구요.
저 악다구니 한번 안하고 산 며느리는 전생에 나라 구한 장군 옆에서 노라도 젓고잇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대한민국에 흔할까요 우리 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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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0-11 pm 7:20:00
175.--.119.26 |
| 공부에 손 놓고 대학포기한거..
결혼이란걸 한거..
둘다 후회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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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pm 4:45: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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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10-11 pm 9:03:00
175.--.74.223 |
| 시부 시모 사이 안좋아 싸우기만 하면
번갈아 가며 울집에 들어와 살다 가는거
못막은거 내 성격 이상해 지고 아직도 불현듯
억울해 가슴 치는.. 한창 아이들 클때
그일로 지지고 볶아 아이들 한테도 영향 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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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0-11 pm 9:59:00
112.--.66.151 |
| 대학들어가 생각없이 학교다닌거.
나보다 성적안좋은애들 편입하고 교직이수하고 다 하드만ㅠ 편입안한거요.
애들 어릴때 짜증많이낸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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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10-11 pm 10:14:00
61.--.166.194 |
| 몇가지 있지만,,,,
남편이란 인간을 만난것
정말 무난하기만 했던 제 인생이 남편 만나고 시궁창에
빠졌네요
사람은 역시 비슷하게 만나야 하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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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1 pm 10:27:00
125.--.6.5 |
| 저도 그런데요. 애를 낳아놔서 아이한테 미안해서 남편만난 것도 후회를 못하겠어요..왜 태어났나 할까봐요 자기 땜에 이혼못한다 생각에ㅠ 애어릴 때 남편놈이 못돼서 애 고생 시킨 것도 미안하고... 지금도 그렇고
사람비슷하게 만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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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10-11 pm 10:24: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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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10-11 pm 10:29:00
218.--.231.110 |
| 글쎄요ㅡ 전 후회되는 일이 없어요
무슨 운명처럼 주어진 일이라는 생각도 들고 특히나 앞을 보는 성격이라
지나간 세월을 이랫더라면 저랫더라면 뭔 소용이 있나요
내 선택을 믿고 직진할뿐
그렇다고 엄청나게 성공한 인생은 아니지만 남편도 더 이상의 잘맞는 짝은 없을거란
생각이거든요
한번쯤 후회할수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후회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생각들이 부질없고 후회될일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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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am 9:01:00
223.--.179.98 |
| 님 혹시 저 밑에 시댁이 마음에 안들면
가지말고 편히 살아라. 라고 글올리신분 아닌가요?
그분과 비슷하게
나는 초월자요..그런 패턴이에요.
누가 후회가 부질없는거 모르나요.
말해봤자 내가 내눈 찌른거 모르는사람
있나요?
평소 대화할때 주제에서
벗어난다고 종종 지적 안받나요?
그렇게 구부려 아래를 보듯 얘기하면
내 자신이 높아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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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am 9:04:00
112.--.66.151 |
| | 친구 없거나 주위 맘터놓을 지인 있..으,신가여?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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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am 9:36:00
211.--.24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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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10-12 am 12:19:00
39.--.65.3 |
| | 나 좋다는 놈들이랑 연애나 실컷 해볼껄 왜그리 피해만다녔는지...지금 남편이 살면살수록 좋지만 남편외에 씹을 추억거리가 읎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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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10-12 am 7:21:00
175.--.10.210 |
| 울 남편이랑 결혼한거요.
제가 첫 연애고(첫사랑은 아님),
그땐 뭘 모르고 순진해서,
키스하고 끌어 안으면
다 결혼해야하는 줄 알고,
별 확신도 없이 결혼했는데,
그게 제 인생에
이리 큰 파장을 일으킬지
그때는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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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10-12 am 8:04:00
125.--.46.46 |
| 마음 맞는 사람과 인생을 살아가는거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돈은 있지만, 뭔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로 바람이 차면 가슴이 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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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10-12 am 9:08:00
112.--.66.151 |
| 남편과 연애할적. 다른남자 만날기회. 양다리도 충분히 할수있었는데 일편단심 지고지순했던거요.
나좋다고 쫓아다니던 남자 다 거절했던거요
20살. 대1 어린나이에 연애시작해서 23살에 바로 결혼한거.
일찍 결혼한건 후회없지만 남자못만나본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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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7-10-12 am 9:54:00
117.--.2.62 |
| 하나님을 잘 모르고 결혼한거요. 전 제 결혼이 일생일대의 비극이고 실수였다 생각해 왔는데요. 만약에 제가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성경 말씀의 뜻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결혼했더라면 똑같은 억울하고 기막힌 일이 벌어져도 그 상황에서 지혜롭게 담대하게 처신하고 그후 이십년 가까이 트라우마 시달리고 살지 않았을 거고 그후 남편과의 삶, 아이를 키우는 태도, 사람들과의 관계도 달랐을 거에요. 많은 인생 후회가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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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am 10:29:00
223.--.178.23 |
| 전 무교이지만..이런글을 가끔 보면 종교의 힘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됩니다.
마음이 안 움직이는 일은 못해서..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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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am 10:59:00
117.--.2.62 |
| 전 하나님 말씀을 잘 이해 못하고 세상적 윤리, 도덕과 거의 같은 정도로 이해했었을 때 결혼하면서 억울해도 예수님처럼 저를 희생하고 비굴할 정도로 참아야 하는 줄 알았어요. 제 자신의 심할 정도의 착한사람 콤플렉스와 말씀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높은 기준과의 그릇된 이해로 말미암아 벌어진 비극이었다봐요. 그후 오랜 혼돈기를 거쳐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분임을. 말씀을 잘 알면 억울해 할 일도 또 두려워야만 해야 할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각 말씀에 대해 각 사람마다 잘못된 이해와 적용이 있어요... 때론 교인이 욕 먹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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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7-10-12 pm 5:11:00
1.--.174.64 |
| 상견례전 남편부모,형제들 미리 안본거?
따라다니고 배경좋고 잘나가던 선배랑 만나다 4대독자에 장손이고 어쩌고 얘기듣고 어린 마음에도 그게 싫어 멀리했는데 결혼전까지 찾아왔었는데..
남편하고는 친구가 소개팅남이 둘이 만나기 그렇다고 1시간만 앉아있어달라해 나갔었고 거기에 남편이 나와있었고결혼은 생각도 안했고 오다가다 정들고 5년동안 만나다가
지금 시아버지가 남편은 결혼을 29살전에 해야한다했다나요?
상견례전 친구동생하고 지금 시누랑 동기인데 시누성격 보통 아니고 시어머니도 무섭다고 한말을 흘려들었고 상견례서 보고 살짝 걱정되었지만 남편 믿고 신경 안썼었어요.
결혼하니 드센 시어머니와 네가지 시누와 눈치없고 성질 더러운 시동생과 제사도 없는 집에 음식욕심 많은 시아버지..
결혼식날 친구들이 처음 보고 시가식구들 특히 시어머니,시누,시동생 눈빛이 넘 사납고 보통 아닐거 같다고??
현실은 신혼여행 다녀와서부터 결혼 17년차인 지금까지네요.
지금이야 다들 결혼했고 저도 할말 다하지만 말도 안되는걸로 스트레스 주고 기분 상할때면 5년 연애했었지만 상견례 전날로 돌아가 상견례 장소에 안갔을거 같아요.
맏이 노릇하고 맏이 콤플렉스 있는 남편도 안스럽고 드센 부모와 드세고 네가지인 동생들과 가족인거도 안스럽네요.
뭐가 급하다고 27살에 결혼을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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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7-10-12 pm 7:02:00
223.--.190.233 |
| 22번..님도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도 그해 5월 20일..
이전날로 돌아간다면..이사람 놓지면 오랜시간 후회한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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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17-10-12 pm 7:14:00
221.--.93.183 |
| 전 소극적인 성격탓에 세상에 순응하며, 도전정신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온 내자신이 제일 잘못인거 같아요
가난한집 장녀로 태어났어도 대학가고 싶었으면 방법을 찾았어야 했는데..
성실하게, 아끼고 절약만 할게 아니라 굴려서 큰돈만들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도 다 놓치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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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017-10-13 am 12:52:00
116.--.147.188 |
| 무덤덤한 남편 만난거요.그닥 사랑해서 결혼한 것도 아닌,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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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3 pm 6:43:00
223.--.15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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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2017-10-13 am 9:24:00
112.--.66.151 |
| 뽀뽀하면 결혼해야하는줄 알았던 내 21살ㅠ
그리하여 딴남자 만나면 큰일나는줄알고 24살에 결혼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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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017-10-13 am 11:41:00
203.--.15.3 |
| 정말 잘하던 아이가 중1 기말 엄청 부담되었는지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거 모르고 공부 안한다고 혼낸거..ㅠ.ㅠ. 정말 정말 딸한테 미안하고 후회되요..그 뒤 더 공부 안해서 기말도 망치고 아이가 사춘기 오더니 아예 공부에 손을 놓았네요...지금 중3인데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아이는 자기가 2학년때 왜 공부 안했는지 후회된다고 하는데 전 저때문에 그런걸 알기때문에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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