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6 pm 1:11:00
14.--.23.1 |
| | 훌륭한 아버님에, 훌륭한 따님이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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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6 pm 1:26:00
124.--.239.44 |
| 우린 부츠값 비싸다고 못 사줘서 대신 업어주는 아빠도 엄마도 없습니다.
각자 개인 생활이 중요하니까요
아빠의 정성어린 희생 돈으로 계산 못하겠어요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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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6 pm 1:27:00
59.--.128.88 |
| |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자녀도 잘 키우셨고 훌륭하시네요 저도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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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6 pm 1:39:00
220.--.78.156 |
| 애가 착한이유가 있네요
부츠못사준다고 업어주는 아버지가 어디있을까요
아버지도 딸도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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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6 pm 2:10: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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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16 pm 2:28:00
58.--.22.101 |
| | 우앙 눈물나요.. 그 아버지에 그 딸.. 정말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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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16 pm 2:40:00
175.--.89.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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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16 pm 3:03:00
222.--.106.120 |
| 메스컴에도 나올만한 미담이네요.
덕분에 감동 받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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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2-16 pm 3:08:00
211.--.184.118 |
| 젊어서 고생 모두 보상받으시네요.
착하게 사셔서 복받으신것 같습니다.
하는 일이 힘드셔도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젤 행복하실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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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2-16 pm 3:08:00
222.--.106.120 |
| 그 따님 반 될 아이들은 좋겠어요~
좋은선생님 만나는거 큰 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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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2-16 pm 3:11:00
211.--.184.118 |
| 자식이 잘되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답니다.
말년에 착하고 똑똑한 자식복있으신 분 참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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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12-16 pm 3:15:00
125.--.46.46 |
| 자식때문에 속이 말이 아닌데...진짜 부럽네요.
이제는 뉘집 부자라는 소리보다..자식 착하고 똑똑하단 소리가 훨씬 부럽네요~~
그집처럼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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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6-12-16 pm 3:54:00
1.--.3.29 |
| 50넘으면 자식농사 잘 한 분들이 기펴고 다닌다는데
아들아
피씨방 가는 너는 어쩜 좋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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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6-12-16 pm 4:41:00
58.--.93.167 |
| | 아 나 또 눈물나..문제집에서 눈물 터짐,부츠에서 통곡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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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2-16 pm 5:12:00
1.--.3.29 |
| 좋으시겠어요.
전 감수성이 없어서
점점 짐승남이 되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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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6 pm 7:58: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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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6-12-16 pm 7:24:00
27.--.139.192 |
| | 제가 먼저 그 아저씨처럼 반듯한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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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6-12-18 pm 5:04:00
118.--.195.157 |
| 딸도 착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더 눈물겹네요
어떤 부자 아빠보다도 더 따뜻한 사랑을 자식에게 선물로 주신 분입니다.
저런 부모를 만났다는 것도 그 딸의 행운이고요
대부분의 청소년문제나 어릴적 상처등은 부모에게서 비롯됩니다.
애정결핍이 그 원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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