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22 pm 6:09:00
119.--.131.107 |
| 다들 대부분 그리살아요^^
결혼은 행복하기위해서 한다면 불행이 연속이고
가족을 위해 내가 할 일을 한다면 할 수있슴에 늘 감사해 할수있고
그것이 보람이며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인듯해요
글쓴님~ 파랑새는 내맘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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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22 pm 7:16:00
58.--.36.235 |
| 마자요.. 다들 그리 사는것 같아요..
어제는 작은애가 큰소리 나게 하더니.. 오늘은 큰애가 소리 지르게 하네요..
지금 소리 지르다가 열받아.. 해오름에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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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22 pm 10:04:00
119.--.121.145 |
| 저랑 똑같은 심정이라 로그인하고 글 남겨요..메일친구라도 하고 싶네요..ㅠ.ㅠ
같이 맘이라도 나누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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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23 am 2:04:00
182.--.175.101 |
| | 자식을 똑똑지 못하게 키운거 같아서 남편보기도 미안한 심정이에요. 자식은 자기가 못났다고 우는데 못나게 낳고 키운 제 가슴에서는 눈물이 납니다. 이 글 쓰는데 또 눈물이 나려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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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pm 6:13:00
211.--.14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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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23 am 2:12:00
218.--.146.6 |
| 저도 남편때문에 자식때문에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심정 인 날들이 많아요
하지만 가만히 내자신을 돌아보고 지금의 상황을 돌이켜보면 문제는 내 자신안에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성경책이라도 보면서 마음 컨트롤하려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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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0-23 am 8:39:00
59.--.136.21 |
| | 저도 딸땜에 밤잠 설쳤습니다...ㅠ.ㅠ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는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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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0-23 pm 2:40:00
1.--.34.150 |
| 다들 같은 심정이군요 저도 자식들땜에 한숨만 나오는데 밉기도 하고
또한 내가 잘못키웟다는 죄책감도 들고 해서 남들한테 흉도 못보고 이래저래 속만 타네요
하루 12시간이상 일하고 집에오면 설거지며 집안꼴 개판되잇는걸 보면 다큰 애들인데 지방에만 콕 쳐박혀 잇는걸 보면 어쩜 부모 고생하는것도 모르고 저러나 꼴비기 싫기도 하지만
내가 잘못키웟지 하는 슬픔에 암말도 못하고 집에가면 또 집안일하고 새벽에 자는게 일상이네요
어서 학교 졸업하고 지 갈길들 갓으면 좋겟어요 넘 지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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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0-23 pm 7:08:00
112.--.68.92 |
| 저도 비슷한 생각하며 사는데요.
이런 분위기 좋아요.
치유는 저언이 아니라 공감이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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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0-24 am 9:56:00
211.--.120.60 |
| 여자로태어난게 슬플뿐이죠~/
다들그리사니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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