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1-07 pm 9:58:00
221.--.220.221 |
| 그건진심 딸을 위해 하는 소립니다 그렇지만 딸이 이해못한다면 분명하게 말씀드리세요
산후조리할때 엄마 내가 원하는건 집에서 하는거예요
엄마가 나 산후조리원에서 하길 원하신거자나
내가 원하는걸 안해주면서 나를 위한다고 할수 있나요?
솔직하게 말해야 엄마의 허울뿐인 위함인지
진실로 나를 생각함인지 구분될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말을 듣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
|
|
|
|
2 ***
2023-11-07 pm 11:46:00
211.--.141.166 |
| 나이 드시면 다 그런가봐요
다른 사람 생각이나 말은 들리지도 않고 안중에도 없고 본인 고집대로만 자식 위한단 소리 말고 그냥 본인위해 사셨음 좋겠어요 |
|
|
|
|
3 ***
2023-11-08 am 10:07:00
180.--.33.215 |
| | 바로 윗분 댓글에 동감해요. 더하면 더하네요.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절대 안 바껴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로 고집인지. 더 심해지네요. 뭐라하면 노여워 하기만 하지. 말이 안 통하네요. 말을 할 필요가 없어지네요. 너를 위해서. 하... 그렇다네요. 그냥 두고 내속 터지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싸울필요도 없어요. 에너지 낭비하고 힘들어져요. 부모뿐만 아니라 주변에 보면 사람들 나이들수록 자기 주장이 강해지더라구요. 자신의 말이 맞다고 강요하고. 지치네요. 그런가보다 하던지 신경 안 쓰고 살려고 합니다. |
|
|
|
|
4 ***
2023-11-08 pm 6:55:00
114.--.96.103 |
| 전 요즘 친정엄마랑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모든지 본인 입장에서 얘기하고 반박하면 서럽다고 우시니 대화를 할수가 없어요
한번도 너도 힘들었겠구나 ! ... 전혀없네요
저를 위한다고 더 힘들게 했고 본인 편하려고 또 힘들게 했고 ...
근데 모르세요
그래서 엄마지만 기본만 하려고요
엄마라고 다 편하고 좋지는 않아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