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이 안좋으세요. 약도 아무거나 못드시고 신장내과에 가서 약지어야 하는데 얼마전 너무 기침이 심한데 괜찮다고 괜찮다고 해서 동생이 병원 혼자가서 의사에게 말하고 처방받아 좀 괜찮아 졌는데 정기 검사가서 의사가 폐소리 듣고 폐렴 의심 된다고 입원하라는거 저희가 잘 달래서 입원 시켰어요 입원하고 기분도 좋고 했는데 퇴원하고 어제 가니 이빨을 뿌드득 갈고 있더라구요 병원을 가도 신장병이 안났고(당연히 평생가지고 가야 하는데 ㅠㅠ 말이 안통할 정도로 ㅁ많이 무식하세요 남들 말도 안듣고) 앞으로 병원 안갈거라고(신장약 안드심 바로 투석들어가거나 아님 죽어요 무식해서 그런지 자기 병에 대한 자각도 없어요 의사가 돈 뜯어낼려고 없는병 만든다 생각도 하시고) 멀쩡한 자기 입원 시켰다고 너무 친절한 선생님에게 앙심도 품으시고 병원에서는 기분 좋았는데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서 자식들이고 의사고 다 멀쩡한 사람 입원시켜 치료 받게한 사기꾼 취급하시네요 돈을 본인이 낸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냈고 자식들은 기침하는 아버지 볼수 없어 입원 시켰는데 뭐가 저렇게 앙심을 품고 혼자 속으로 아흔 아홉채 방 구석으로 들어가서 자꾸 나쁜 생각을 하시고 하네요 우울증인지 치매 초기인지..옛날부터 성격이 좀 사회성도 떨어지고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직장도 한곳에 못다니는 문제가 있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네요. 본인만의 세계로 가서 자꾸 혼자 나쁜쪽으로 결론내고 자식들은 다 편하게 살고 속썩이는 자식이 없는데 저희집은 항상 부모가 자식들 속을 썩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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