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은 안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점수를 보고 실망을 많이 하는 눈치입니다.
잘했다 잘했다.. 3학년 올라가서 더 열심히하자 토닥토닥 해줬지만
중학생 아이들 평균 95 넘기기 많이 힘드나요??
국100 수학96 영어96 국영수는 좀 하는편인데
암기때문에 평균 다 깍아먹구...
엄마인 저도 속상하네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나오니 넘 지쳐하는거 같애요.
공부방법이 틀렸을까요?
영어만 다니고 나머진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중3 올라가는 아들 이제 엄마가 조언을 좀 해줘야 할거 같아요.
다들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잘 하는 아이들이야 항상 잘 하더라구요.
스스로 하는 아들 고등가서 표가 날지...
학원은 죽어라고 다니기 싫어해서 억지로 보내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이번 기말 평균 93점 !!! 성적 올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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