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위권 문과 4학년 올라가는 아이
진로로 고민을 많이 하네요. 이리저리 찾아봐도 답답하고ㅠ 4학년을 어떤길로 가야할지 진로고민 올려봅니다.
1번ㅡ조기 졸업을 목표로 빡쎄게 공부해서 유학(석사 후 외국에서 쥐업)
2번ㅡ1학기를 학교 연계 현장실습(?)으로 보내고 (학점인정) 2학기 마무리.. 유학
3번ㅡ학교연계 없는 인턴으로 1학기 보낸 후 휴학. 국내 취업 준비
4번ㅡ1년 휴학하고 소개로 갈수있는 기업에 1년 계약직으로 실무 후 복학
아이는 유럽에서 1년 공부하다 얼마전 들어와서 취업, 스펙에 대한 압박감과 탈출하고 픈 심리도 있는듯해요.
문과 인서울 성적장학금 받았고 전공 어문계열, 복수전공 경제, 미디어인데 각종 언어 자격증에 계약직 실무 1년 있음 대외활동 없이도 국내에서 취업 경쟁이 될까요??
학교연계 인턴이나 현장실습이 일반회사 1년계약직 보다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더 될까요.
보통은 이런 진로 상담을 담당교수님과 하는거죠ㅠ
근데 소극적인 교수님을 아이가 어려워하네요.
아이의 결정이 중요하지만 부모가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주절주절해봅니다.
대학 4 학년 앞두니 진로에 대한 눈치 장난아니네요. 모두 경쟁상대니 쉬쉬 조용히 추진하니 어디 하나 속시원히
안내받을 곳이 없어 답답합니다요ㅠ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