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 모여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는데
남은거 우리애들 가져다 주라고 싸 달라고
너 밥 하는것도 힘들어 하니 싸다 애들 먹이라고
늘 자식 깍아 내리는 언행.. 너를 위해서 라고
과일은 니가 좀 씻어라 ( 이모 :엄마 동생 한테)
재는(저) 힘들어서
저놀라서 벌떡 일어나 씻으러 갔어요
자식 위해 주는척
이것도 너를 위해 ..
국밥 먹다 밥 말아 놓고는 많다고 가져 가란다
싫다 했는대도 먹던걸 떠 줘서 숟가락으로 막았더니
더크게 떠든다 ~ 이것도 너를 위해서
아이 낳고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온다고
산후조리 못한다 오지 말라 한거
아버지가 왜 안오냐 뜨거운 물은 벌써 고쳤는데 ..
이것도 너를 위해 ~ 조리원 가서 편히 있으라고
예전엔 그래 하고 지나 갔는데
이제서야 보이니 곤욕 스러워요
말을 해도 이해 할 생각도 없고 본인 고집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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