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체대와보건전문대 고민 글 썼던 맘입니다..
아이가 수능은 그럭저럭 봤는데 실기를 넘 못 봐서 애가 타는 중이에요..
다른 친구들은 수시에 합격해서 맘편히 있거나 아님 일찌감치 재수 준비를 하는데 우린 아직도 이러구 결과를 기다리고 있네요..
재수를 권하고 싶진 않고 지금은 그저 5개 넣은 것중에 하나만이라도 붙었음하는 간절함뿐이에요...
첨엔 여유있던 아이도 혼자 애타하는 모습 안쓰럽고 전문대도 너무 쎈 데를 넣었나 걱정하네요 ㅠ 보건계는 다 쎄드라구요...
부디 올해 들어갔음 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추합은 2월 말까지 기다려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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