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남아에요. 어디 특별히 관심이 없는 아이요.
남들하는 게임을 많이 하는 깃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이나 읽는 것도 아니고 유투브로 예능프로나 스포츠 보는 거 즐기는 .
공부는 사실 못하지는 않지만 제가 닥달해서 겨우겨우 해나가는 거고 스스로 의욕은 그닥인 아이에요.
체격,체력은 안되는데 뭔가 운동을 하고 싶어 하길래 몸매?에 맞는 현대무용 시켜볼까해서 학원에 가봐도 싫대고.
체력이 안되면 미술이라도 시켜볼까 해서요.
사실 미술에 관심이 있다거나 그렇지도 않지만, 공부도 흐지부지 걍 그럴거면 진로라도 미리 정해서 일찍 배우면 되지않을까 싶은데 ..
제가 미술쪽을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만만히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어떤이는 미술은 소질도 소질이지만 배우면 된다고 하기도 하던데..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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