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이제 두달되어 가요 경력자로 들어갔구요
작은사무실이라 여직원만 넷이예요 남자직원 한명이구요
기존에 있던직원은 여직원 둘에 남직원 한명이고 저보다 한달전에 들어온 직원이 있고 저 이렇게 다섯인거죠
다른건 그러려니 여기 분위기는 그런가하고 넘어갔는데..
문제는 점심였어요 아무리 말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무슨말을 하면 최소한 대꾸는 해주잖아요 예를들어 날씨가 추워졌다고 하면 그러게요..정도는 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전혀 없어요 이게 처음에는 말이 많이 없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계속 되다보니 무시하는구나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참지 못하고 점심 따로 먹자했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정만 궁금해요 참을걸 그랬나 싶기도하구요.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무시당한다는 느낌이요 나이도 적지않은 사람이 저러니 황당하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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