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되면 딸이든 아들이든 말썽피우고 짜증내고 하는일이 다반사라 여겨지잖아요.
그러나 공부에 전념하는 아이들은 짜증이나 불평이 덜하지 않나요?
제아이 경우는 공부에 성과가 안나타나니 만사 불평이 는거같아요.
자기 뜻대로 안되니 외모도 불만, 사고 싶은 욕구로 풀고
예민해지고요
아는집 아이는 공부로 성과가 나타나서인지 부모랑 트러블이 없어요.
엄마입장에선 고등 남자아이가 마냥 귀엽대요.
알아서 하는게 예쁘고 성적이 나오니 대견하대요.
그래서 더 잘해주고 아이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별다른 투정없이 학업에만 신경써요.
학생이 공부를 잘하면 학교에서도 대접받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불평도 줄고 생활전반에 프러스되는것이 많은것 같아요.
아이의 짜증,불평은 본인 내면의 불만족에서 나온 것이기에 부모가 잔소리하기 이전에 그속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우선 그속을 따뜻하게 채워줘야겠죠.
안쓰러움을 가지고
다같이 힘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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