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04 pm 6:30:00
59.--.110.39
19년도 아들 논산 훈련소 수료할때 반나절 팬션 잡았어요 밥도 해서 먹이고 고기도 구워주고 (밥솥 고기굽는 팬 다 가져감 )편하게 누워서 쉬라고요 오전부터 3~4시까지 15만원 줬던거같아요. 샤워하고 편하게 쉬라고 방하나 거실하나 잡았습니다 우리아들은 한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잡았는데요 4월이면 날 좋으니 안잡으셔도 되겠어요 근처에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있어요 볼만해요 아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근데 미리 잡아야해여 다 마감되요
답글
2  ***
2024-04-04 pm 6:54:00
39.--.119.177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숙소 예약해서 아이가 먹고싶다는 음식으로만 해줬습니다.
작은아이는 작년 여름 논산.
아이도 원했어요.
군복 벗고 편한 옷입고 늘어지고 싶다고.
입소날 알아보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답글
3  ***
2024-04-04 pm 8:45:00
115.--.174.13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4  ***
2024-04-05 am 10:43:00
210.--.101.190
3월 20일 수료식 갔다왔어요. 경기도 파주고 날씨가 살짝 추워서 따뜻한 방이 좋긴 하던데 5시간 있고 12만원은 좀 아깝더군요. 음식을 만들어서 먹일려면 방을 얻는게 맞고 저희는 다 사서 먹었어요. 그리고 주변 관광지도 가고 사실 방에 있는 시간은 3시간 정도요. 그래도 따뜻한 방에서 과일 깍아먹고 2시간 푹 잤어요
답글
5  ***
2024-04-05 am 11:44:00
211.--.82.189
큰아이땐 해병대였고 아는분 통해 몇시간 쉴 수 있게
숙소 잡고 장거리라 새벽 출발하며 곰탕+수박
사갔었어요.
친정언니랑 아들하고 친한 조카도 갔는데 언니가
이것저것 먹을것도 챙겨왔더라구요.
점심은 예약했는데 어이없게 당일 영업을 안해
당황했는데 다행히 아는분이 다른곳 말해줘서
고기 구워먹고 숙소서 쉬다 가져간거 먹고요.
둘째땐 육군이었고 한여름이었는데 숙소는 못잡고
한적한 고깃집서 고기먹고 새로 생긴 카페가서
차 마시고 얘기하고 차에서 좀 있고 그랬던 듯요.
큰애는 고기 구워먹고 쉬고 싶다했고
작은애는 고기 먹고 탁트인 카페가서 아아 먹고
싶다해서 그리했어요.
답글
6  ***
2024-04-05 pm 5:45:00
59.--.153.103
저희는 숙소 안잡고 맛집에서 밥사주고 카페도 같이가서 느긋하게 얘기나누고 근처 산책도 했어요
우리아이는 숙소를 원하지 않아서요
시간되어 데려다주었어요
시간이 그렇게 많지않아요
짧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서로가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어 가족모두가 만족한 시간을 보냈었어요
답글
7  ***
2024-04-05 pm 11:00:00
118.--.168.37
전 일딴 소고기랑 과일 케익 맥주 된장찌개 겉절이등 좋아하는 음식 싸가지고 펜션 빌려서 먹이고 별루 할것도 없어서 티브이 보다 가족끼리 한숨자다 왔어요.
근처 식당에서 먹고 커피숍가서 쉬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들하나라 싸들고 갔는데 다음에 또 간다면 그냥 식당에서 먹고 펜션 들어가서 간식이나 먹을래요.

답글
8  ***
2024-04-08 am 9:41:00
106.--.149.198
댓글보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