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3-24 am 10:02:00
59.--.153.103 |
| 우선 작은사업으로 수입도 괜찮으니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일도 잘되는데 집안일 하지마세요
청소만 하고 잘쉬세요
너무 바쁘니까 피곤한거죠 집안일은 전업주부도 하기싫어요 ㅎㅎㅎ
그래도 집에 있으니 반짝반짝 내집은 깨끗한 카페같고 집밥해먹으니 화목하고 편안해요
돈이 좀 아쉽고 저도 늘 갈망하고 있어요
지저분한걸 참는방법
사람불러 쓰는 방법 두가지가 있지만
사람불러도 돈이 아깝고 마음에 들지 않으니
지저분해도 조금 참고 한번씩 치우거나 해먹는방법이 좋겠어요
남편잘 구슬러서 같이 청소하고 밥은 배달음식 좋은곳 뚫어 사드세요
돈버니까 쓰는 재미도 있어야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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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3-24 am 11:32:00
218.--.172.148 |
| 살림에 한번 손 놓으면 점점 하기 싫다고 하네요
그래서 젊을 때 도우미 쓰던 여자들은 늙어서도 계속 쓰고
님도 일하고 배달음식 습관 들이니 더 하기 싫죠
피곤하고 편하고 싶으니깐 당연한 마음이에요
그래도 내가 해야한다면 억지로라도 하세요
그럼 또 살림하기가 예전처럼 괜찮아져요
모든 게 다 습관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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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3-24 pm 12:30:00
218.--.172.148 |
| 저는 혼자 있다보니 저 혼자 먹자고 음식을 하기가 싫네요
비만이라 살도 빼야해서 요즘엔 하루에 한끼만 밥을 먹기에
밥 찌게 나물반찬 정도만 간단히 해서 해결하거나 일주일에
절반은 점심 한끼 외식하거나 그래요
나이 드니 제일 하기 싫은 게 밥하기네요 ㅜㅜ
오래해서 지겹고 남들에게 인정받은 일도 아니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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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3-24 pm 5:01: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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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3-24 pm 6:32:00
117.--.23.144 |
| 그래도 전업주부로 오래 있다 작은 사업으로
자리잡고 수입도 좋고 아직 건강하고
아이들도 같이 안살아 챙겨줄일없고 지앞가림 잘되고.
얼마나 좋아요.
남편이 분리수거 청소기 돌리기 설거지도 하고
제법이네요.
모든 게 퍼펙트 할 수 있나요.
엄마가 집에서 살림만해도 힘들고 안돕고 못하는
아이들 남편들도 많은데요.
도우미 쓰세요.
돈벌어 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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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3-24 pm 11:55:00
39.--.147.225 |
| | 습관이라뇨 나이들어 다 하기싫은거죠 옛날같으면 50후반에 앓다가 60즈음 다 죽었어요 일하기 싫은거 당연해요 약으로 다 살려놓으니 이렇죠 저도 57인데 집안일 겨우겨우 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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