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3-04 am 1:24:00
106.--.64.55 |
| 제가 경험한바로는 전단지돌리는건 비추입니다
저는20년전 30대에 했는데 그때 무릎이 안좋은게
지금까지 후유증이 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경험상 하고싶다면
수량을 적게잡으시고 해야지 돈벌고싶다고 많은양을 하시면
당근 처음하는일인데 50프로는 남을것같은데
버릴수도없고 기본하루수량을 적게 해보세요
수량만큼만 돈받는거예요
차라리 식당알바가 나을듯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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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am 1:39:00
118.--.5.36 |
| 육체적으로 그렇게 힘든가요?
저는 몸보다도,
내가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얘기하며 건네줄 수 있을지,
사람들이 받아줄지를 걱정했는데,
몸도 많이 힘든가요? ㅠㅠ
안 그래도 무릎이 안 좋은 편인데,
벌써 한다고는 해놨는데...ㅠㅠ
시간은 하루 딱 2시간씩으로 정해져있고,
수당은 일급으로 정해져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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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3-04 am 7:45:00
57.--.16.19 |
| 어떤일이든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세상 모든일이 사는데 필요하니 사람을 쓰는거구요, 힘들지 않은일은 없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나중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훨씬 빨리 적응 하고, 해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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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3-04 am 9:03:00
118.--.14.218 |
| 알바 자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전에 여기도 올라왔던 빵집 알바부터
요즘은 쿠팡 알바도 많이해요 4대보험도 다 되니인기많아요
전단 하지.마시고 더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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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3-04 am 10:55:00
39.--.147.225 |
| | 저랑 스토리가 너무 비슷해서 제가 쓴 글인줄알았네요 저도 두째낳고 아파서 전업 20년 하다가 알바로 하원도우미 5년차입니다 처음에는 면접 가는데도 벌벌 떨었는데 지금은 ㅋㅋ 잘 하실거에요 저도 전단지 나눠주는 분들 보면 열심히 받거든요 장기간 하실거면 다른 면접도. 봐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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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3-04 pm 9:54:00
58.--.80.113 |
| 빵집 알바 올렸던 사람입니다
11월 말부터 시작해 3개월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은 단순 반복이니까 익숙해졌고 새벽 3시간 잠시도 쉴틈없이 움직이며 일하지요
화수목금 3시간 하루 4만원 받는데 10키로 유로도로 왕복 600원 지불하니 한달 70만원 정도벌지만 60조금 넘게 번다고 봅니다
재미는 있지만 손과 허리가 아파 와 침 맞으러 다녔었는데 조금 더 해보다 몸에 무리 더 오면 그만두려고 해요
나이는 속일수 없는거 느꼈고 체력이 안 따라주니 현실을 받아들이려구요
빵집 사장님도 좋으시고 빵만드는거 구경 빵냄새..다 신기했어요
일단 해보시고 결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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