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2-20 am 3:28:00
219.--.11.74 |
| 환영합니다
저도 2000년에 들어와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새벽에 잠이 깨서 슬쩍 들어와 댓글달고 있네요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자주 놀러오시고 가끔 글도 하나씩 쓰셔서 소통하는 해오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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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2-20 am 5:17:00
223.--.249.143 |
| 저도 아이들 어릴 때 해오름에 들어와서
50중반이 되었네요
나이드니 잠도 자다깨다 하고 그러네요
오랜 동무 만난것 같아서 반가워요~~^^
자주 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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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2-20 am 10:16:00
125.--.178.75 |
| 저도 2001년생 아들 태어나고 가입한 해오름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운 곳입니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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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2-21 pm 12:14:00
101.--.244.75 |
| 반갑습니다 ^^
저는 2003년 둘째 돌잔치하며 알게 된 곳인데 이제 50대 중년이 되어 갱년기증상 공감이 간다는...ㅠ.ㅜ
저도 불면증 생겨 고생하는 중이요..언제 푹 자보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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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2-21 pm 2:22:00
39.--.230.147 |
| 저도 속상한 일 있으면 속풀이방이 생각나는 맘이랍니다.
해오름맘들이랑 나잇대도 아이들 20대인것도 비슷해 정이 드는 사이트예요.
나이들면서도 서로 잘 소통하며 지내요.
이런게 온라인 벗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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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2-26 pm 4:06:00
183.--.15.31 |
| 세상에나 반갑네요. 나이는 저랑 비슷하신듯 전 가입한지 15년쯤 되었어요.
애들 중고책 구하려 우리끼리사고팔고 들어왔다가
속풀이가 뭐지??하면서 클릭하다가 참 오랫동안 여기서 의지하고 묻고 했는데
갑자기 제가 직장생활하느라 뚝 끊었어요.
그 사이 그 꼬맹이들은 다 대학생 한 명은 대학 졸업반
시간 정말 빠르고 빨라요.
저도 둘째 대학 보내고 혹시나 여기 로그인 해보니 되어서 너무 신기했고 반갑더라구요.
예전부터 여기는 글이 많지는 않고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진솔한 글들이 많았죠.
여전하더라구요.
우리 여기서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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