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1-06 am 6:36:00
211.--.124.122
그러게나 말입니다 ㅜㅜ
돈도 하나 못 모으고 그냥 하루하루 사는 하루살이 인생..
덤으로 빚까지 있어 죽어야 끝날거 같은 고단한 인생입니다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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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pm 4:25:00
222.--.53.175
제가 쓴글인줄 알았네요~
저말고도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있군요~
열심히만 사는 인생
돈벌어 남편빚갚다가 끝나지나 않을까~
2  ***
2024-01-06 am 7:12:00
211.--.143.137
왜 의미가 없다하셨을까요.
자식 둘 뒷바라지만으로도 의미가 있는데요.
아무나 하나요.
일자리도 있고 몸도 마음도 버텨 주니
그 일도 가능한거고요.
그것만으로도 님을 부러워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자식들 뒷바라지만으로도 삶의 의미가 되고 가치있어요.
어디 해외여행다니고 명품사야
삶의 질이 높다 할까요 ㅜ
아닌 말로 자식 등골 빼먹으며 즐기는 부모도 있는데
능력만 된다면 생계형이라도
내자식 뒷바라지 손주 뒷바라지 하는 삶이
훨씬 더 비루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하셨지만
행불행은 이 땅에 빛과 그림자 해와 달처럼
늘 좇아오고 반복되고
의미나 재미가 있고 없음도
생각나름으로 늘 되풀이 될 뿐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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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pm 7:31:00
106.--.11.115
222
ㅏ식들 별탈없이 기르시는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데요
누군가는 부러워하는삶 아이들만이라도
아무탈없이 살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3  ***
2024-01-06 am 9:21:00
58.--.140.180
요즘 그냥 난 돈버는 기계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아이들 뒷바라지에 부모님 생활비까지 보태려니 내 삶을 꿈꾸기보다 돈 벌 수 있음에 감사하단 생각이. 불과 1년 전만해도 관두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는데 이 직장으로 내 가족 내 부모가 산다 생각하니 그만두게 되면 어쩌나 싶네요.
울 부모 세대가 이렇게 살아왔는데 우리는 누리는 삶이 당연하다 여기며 살아온 거 같아요. 단지 내 노후는 궁핍하고 싶지 않아 열심히 사는데 그 돈을 제대로 모을 수 없는 게 불안해요. 사주보러 갔더니 늙어서도 일할 거라 하더라구요ㅜ.ㅜ 그렇게 살다 죽는 거죠 뭐. 인생 별거 있나요.
답글
4  ***
2024-01-06 am 10:09:00
39.--.46.18
왜살까요??물어보시니..저는 그해답을 찾았기에 글올려도 될꺼같아 올립니다
죽어서 정말끝일까요?? 가만생각해보면 우리는 귀신의 존재도 믿기도하고 답답하여 무당집가서 점도 보잖아요
보이지않는 귀신의 세계는 어느정도 인정하는것같은데 그렇다면 보이지않는 세계가 있다는것은 알고있고 누군가 죽으면 우리는 좋은곳에 가시라고..명복도 빌어주는데..과연 내가 이짧은 100여년 살다가...어디로 갈까요??

저는 누군가 성경속노아의 방주 얘기를 해주었는데 그 노아의 방주가 성경속에 7월17일 아라랏산에 머물렀다고 나오는데지금도 그곳에 화석으로 남아있다고 전해주었어요
그뒤 찾아보고 여러가지 성경에 나온것들의 예언들이 전부맞아떨어지면서 절대권력..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게되었는데요

성경에 왜 우리가 태어났지가 나와있어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짝으로서 애초부터 지으심을 받았고..로봇처럼 하나님을 따르는것이 아니라..자유의지도 주셨기 때문에 나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찾느냐 안찾느냐는 내의지지만..세상에는 진짜 귀신 악의존재가 있답니다

암튼 성경속 얘기 다 풀어내려면 글로는 안되고 만나서 해야할 얘기들이구여

저는 하나님만난뒤로 내가 태어난 목적과 앞으로 죽음뒤 맞이할 영원한 하나님과의 세계 천국(천국은 고통도 눈물도 없다고..처음 만드신 에덴동산처럼)을 기다리고..함께 가야할 내가족들 전도..그리고 나와 똑같은 생각을품은 교회가 있어 늘 교회에가서 함께 성경보고 말씀듣고 같이 전도하고..같이 나눔하고...
제인생이 이렇게 즐거웠던적이 있었던가...싶습니다
더불어 매일기도하면서 나의 기도가 응답이 될때..되돌아보면 정말 늘 살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정말 행복을 느낄때가 요즘너무 많아요

이런행복을 저희 나이드신 친정엄마에게 전할때 엄청 화내시고 강요말라더니 막상 성경말씀듣고 교회나가시면서 이젠 저보다 더 열심히세요..저랑 한시간반거리 차이나는곳에 사시는데 매일전화하고 교회에서 있었던 모임이야기도 하시고...

삶이 너무나 활력있고 성경에보면..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찮은 나를 얼마나 지독히 사랑하시는지 나와있는데 누군가 나를 계속 봐주시고 사랑해주신다는 생각이 나에게 힘을주고 위로를 줍니다
아...힘내셔요~당신을 지독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실제로 계셔요~~ 이 큰우주 어마어마한 우주가..당신 한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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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am 7:52:00
45.--.118.96
아~감동입니다
하나님 몰랐더면 진즉 사라졌을 내 인생..
5  ***
2024-01-06 pm 10:36:00
221.--.220.221
어느하나 필요하지않은 생명은 없어요
다만 풀뿌리 하나도 태어나서 그생명 다할때까지 푸르름을 유지하려애쓰고 비가 내리면 다시 에너지를 내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시들면 한가지를 잘라내고도 생명을 유지하려 애쓰고 이게 삶의 패러다임인거죠
하나님이 주신 이 생명 다할때까지
원망대신 항상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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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am 7:53:00
45.--.118.96
항상 감사 ᆢ새깁니다
힘들 때 의지하고 기댈수 있는 하나님아버지
감사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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