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1-05 pm 5:35:00
118.--.4.84
그 여자에게 내가 알고 있다고 말하면 불륜이 더 빨리 잡힐 것 같아요~ 남편은 지금 뜨거워서 말해도 몰래 바람 필 것 같고, 그 여자에게 뭐라 말할지 잘 생각해서 말해 보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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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2:07:00
118.--.245.135
하도 답답해 점을 다섯군데나 봤는데 세군데서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그 인간을 내가 조율 못하고 절대 못이기니 니인생 내인생 이렇게 살으라구요.김정은 히틀러 같은 인간이니 냅두고 갖다주는 돈 편히 쓰고 지내라구요.
두군데는 나랑 남편은 합의가 절대 안되고 이상과 사고가 전혀 안맞다며 ㅜㅜ
그동안 25년이나 버티고 산것도 대단하다고 토닥토탁하더라구요.
2  ***
2024-01-05 pm 7:09:00
58.--.80.113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 사연이 있겠지만 명백한 분륜이라면 증거(핸폰 네비 영수증등~)잡아 협의이혼 제시하고 거부하면 소송해서 50대50 상간녀에서 또 소송걸어 몇 천 받을 수 있어요
바람 피는 남편과 사는 이유 돈 때문이라면~ 생활비 준다면 참고 살 생각이면~ 더 캘것도 알것도 의미가 없을듯요
맘이 다른곳에 간 사람을 남편이라고 아빠라고 믿고 한집에서 아무 일 없는것처럼 살아간다는것도 지옥일겁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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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2:03:00
118.--.245.135
증거는 확실히 모아놨어요.
사랑한다며 그 여자한테 애걸복걸 하는데 그 여자는 아주애간장 녹이며 쥐락펴락 하더라구요.어이멊게도 그놈 지갑도 그년한테 맡기더만요ㅎㅎ
아주 부부 납셨네요.
3  ***
2024-01-05 pm 11:07:00
59.--.135.10
오래가는 사람들은 오래 가잖아요
아내들이 묵인하는 게 대부분..
자식 때문에 돈 때문에 이혼이 싫으니깐 남편들도 부인이 그렇다는 걸 아니깐 안멈추구요
남녀가 정들어 놓음 지들도 쉽게 헤어지지 못하구요
그래서 10년 20년 첩 아닌 첩으로 사는 인생들 많잖아요
자식도 낳고..
이혼 할 생각없음 눈 감고 귀 닫고 사세요
남자나 여자나 타고나길 배우자 말고도 집밖에 사람 두고 사는 사주들이 있대요
팔자가 그러니 자기들도 아닌 줄 알지만 마음대로 안되나 보더라구요
생긴대로 사는거죠 ㅜ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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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2:02:00
118.--.245.135
상대여자는 딱 방석집 젓가락 두드리는 꼴의 그 쪽으로만 돌아치던 여자에요.
상간녀 정체를 알고는 기가 딱 막히더라구요
남편의 수준이 넘 후져서ㅜㅜ
성욕과 변태적 행위에 매몰되 있는거 같고 그 부분이 남편을 빠지게 한거 같아요.성문제로도 괴로움을 많이 겪었던 저인지라 나 안괴롭히고 액운을 저 년한테 넘겼다 생각하니 그것도 딱히 나쁘지 않아요
4  ***
2024-01-06 am 10:37:00
211.--.166.241
어휴 증거나 차곡차곡 모으세요 전 나이들어. 섹스 그거 장기 비벼대는 수준인거다 생각하니 별로 느낌이 없더라고요. 돈은 빼돌리지 못하게 해야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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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1:58:00
118.--.245.135
ㅋㅋㅋ
님땀시 한번 웃네요.장기 비벼대는 수준이라ㅎㅎ
그리 생각하고 내버려두렵니다.
갖은 폭력적 성향속에 정서적으로 남이 된 상황이고 온갖 못된 남편이 하는 짓거리는 다 했는데 단 하나
돈은 늘 부족하지 않게 주니 끊어내고 버리려니 그것도 용기가 안나요ㅜㅜ
5  ***
2024-01-06 pm 8:49:00
221.--.220.221
ㅜㅜ아는척하면 오히려 당당하게 이혼서류를 갖고올거다
정말 나쁜남편ㅅㄲ네요
그런사람과 더 살고싶은 이유는 뭘까요?
현재 갖고있는 배경과 돈일까요?
저도 외형으로 보이는 이 완벽한 가정을 깨느냐
안에서 나만아는 이 뒤틀린가정을 정리할까
싶어 고민고민했었어요
저는 외도는 아니었고 남편이란 인간의 가치관이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길래 받아들이기 힘들었거든요
이혼을 원하지않는 이유가 있겠죠
힘들겠습니다
사실 그두사람 오래가지는 못할거같은데
가정안에 신뢰는 사라진거같아 안쓰럽네요
결혼생활 유지하되 본인의 인생을 더 즐겁게 사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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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1:55:00
118.--.245.135
한마디로 잘못 건드리면 무슨짓을 저지를지 몰라요.사실 폭로했다가 제가 제 직장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거 같아 못건드리는것도 있어요.
지 잘못은 전혀 없고 다 주변탓 남탓인 인격불량인 인간이라ㅜㅜ
이게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는데 jms정명석이 성추행하는 현장에 슬쩍 커튼쳐주고 모른척 했다는 일화가 바로 지금 제 꼴인가 싶어 착잡합니다.
6  ***
2024-01-07 pm 12:37:00
59.--.48.221
대체로 이성과의 애정 호르몬이 2년이 고비로 헤어지는데요
음___그냥 습관적인 관계로 10년 가는 케이스도 있어요
님의 심리 상태는 그냥 포기인가요?
의사한테가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먼저 일것 같아요
내의지가 없어보이네요. 내가 원하는 삶이 뭐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너무나 평범하게 살다가 남편이 직원여자랑 10년 동안 애정관계였던거 알고나서 자살한 케이스도 봤어요
본인의 결혼이 한낫 털조각처럼 가벼웠다고 ...제가 보기엔 집안의 화초처럼 곱게 아름답게 살아서 충격이 컸었나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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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1:51:00
118.--.245.135
제 남편은 굉장히 자극추구형에다 자기위주인 인간이라 오래 갈거 같진 않은데 보아하니 그 여자는 남편보다 더 쎄고 거침없는 여자에요.그여자한테 된통 당해서 나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속도 썩길 바라고 있어요.
7  ***
2024-01-08 am 9:45:00
211.--.143.137
남편 바람난 경험하신분 의견 구하시니 경험없어서 패스 하려다
답답해서 끄적이렵니다. ㅜ

기한을 물어보고 가정으로 되돌아오기도 하냐 물으시니..
사생활 노출한 논란 중 유명인들이나
자기 결혼생활 중 남편 숱한 외도 밝힌 나이든
유명인들 보세요.
바람 외도에 정해진 기한이 있던지.
아예 애까지 낳은 상간녀들도 있고
호르몬이 끌린대로 저질러서 잠시 그러다
또 다른 여자랑 그러는 상간남들도 있고
그렇지요.
제 지인 경우 증거 모아 이혼소송해서
이혼했는데
나름의 이유로 남편이 오래 혼외 관계 유지해도 버티고 살기도 하더군요.
지인 경우 상담을 받으니
오히려 용서?를 권하더란..
아니면
다른 일에 몰두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암튼 님이 물어보신 그 기한은 예측 불가 아닐까요.
들켜서 그렇지 안들키고 숱하게 펴대는 습관성도 많다는데요.
돌아오면 뭐합니까..
수틀리면 아내 핑계로 또 그러는 사람은 그런답디다.

쓰신대로 이혼은 안할 결심이시면
다른 데에서 님 행복 찾으세요.
부모가 같이 바람난 얘기들 젊은애들이
하는 것도 종종 봤었는데..
애들도 다 알고 부모 취급 안해요.
아니 한쪽만 왜 참고 사냐,
부모 둘 다 피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보긴 했고요.
그러다 이혼의 수순으로 가기도 하고요..

다른 데에서 님 행복 찾으란 건 다른 남자를 찾으란 게 아니라
현실적 돈으로 님의 실속을 찾든지,
무엇이 됐든 도닦는 맘으로 지옥같은 마음 다스리고 이겨낼 취미 생활을 하시든지..
아무쪼록 괴로움으로 향하려는 님의 신경을 끄고 무조건 님이 행복한 길을 가시란 거죠.
님의 몸과 마음 안 상하도록.
님은 그런 남편보다 훨 훌륭하고 소중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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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pm 1:48:00
118.--.245.135
제 몸과 맘이 안상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ㅜㅜ
남이다 생각중입니다ㅜㅜ
8  ***
2024-01-09 am 8:51:00
118.--.168.37
지금 그 여자랑 끝나도 계속 다른 여자 찾아다닙니다.
님 행복 찾으세요.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라고 생각해야죠.
답글
  ***
2024-01-09 pm 1:48:00
118.--.245.135
그 기계는 썩 돈도 왕창 못찍는구만 바람질에 제 영혼을 파괴하네요ㅜㅡㅡ
9  ***
2024-01-28 am 8:01:00
45.--.118.96
점쟁이를 찾다뇨?
님의 그런 마인더가 가정을 망칩니다
절대 두번다시 그런데 가지 마시길
대부분 이혼합니다
저희집 올케들도 ᆢ망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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