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1-08 am 1:01:00
218.--.203.69 |
| 요새는 길에서도 많이 봐요
술집은 예사구요
그냥 모른척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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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1-08 pm 2:30:00
103.--.85.245 |
| | 지나가다 글 씁니다. 저의 아들도 방에서 피웠어요. 전자담배였어요~~그당시 충격은 너무너무 커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었어요~~근데 마음잡고 조근조근 얘기를 했어요. 너무 충격적이다 몸에 해로운 걸 한다니 걱정이다. 엄마아빠는 너가 대학진학을 원하는대학을 가는것과 금연을 선택한다면 금연이다~~~. 남편은 문자로 이러이러해서 실망을 했다고 했었어요~~~그이후로 피우지 않고 있어요. 얼만전 금연을 하고 있는 아들이 너무 고맙고 좋구나! 한마디해주고 너무 감사해서 감사헌금했다고 하니 그돈은 저에게 주셨어야죠 하더라구요~~금연은 못시키시더라고 얘기 한번 나눠 보세요 . 더 중독이 되기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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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1-10 am 8:49:00
121.--.126.30 |
| 저희집 딸이 지금 22살인데 담배를 피웠더라구요
아이방 청소하는데 가방에서 담배 라이타가 나와서
추궁하니 친구꺼라고 몇번을 거짓말하다가
나중에는 저한테 걸렸죠 몇번의 추궁끝에.;
아빠한테 말한다고 협박도 하고 눈물로 호소도
하고 그때는 않핀다고 했어요 믿었죠..
몇일전에 책상에 담배가 있어서 놀래서
다시 한번더 훈계를 했죠
한번만 더 피면 아빠한테 말하고
다음달에 보건소 가서 금연했는데 않했는지
확인하러 가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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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1-11 pm 3:07:00
114.--.244.2 |
| 담배가 몸에 유해한건 맞죠
근데 여러분들은 그걸로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있어요.
걱정과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라면 차라리 본인들 맘만 전달하세요.
무슨 위법한 일인마냥 호들갑 떨지 마시길
아이들이 스스로 암것도 못하게 막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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