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1-06 am 7:44:00
211.--.219.168
시부모 닮아서 권력자들에겐 잘하고 아닌 가족에겐 횡포 . 윤석렬 과네요. 조심한다고 안닮을까 걱정이네요. 그들에게 부족한 양심과 도덕성을 가르치세요
답글
  ***
2023-11-06 am 7:59:00
57.--.16.45
가정의 문제와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하고, 함께 고민하는 곳입니다.
남의 고민을 이용하는 곳이 아니구요. 정치타령이 하고 싶으면, 따로 글을 올리거나 다른 정치토론에 가서 하시는게 어떨까요?
2  ***
2023-11-06 am 8:45:00
117.--.12.17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23-11-06 pm 12:21:00
118.--.11.195
부모에게서 벗어나지 못한 애 어른
애정 결핍 증 / 과보호 휴유증
퇴직해서 본인 모습 돌아보기전에
본인이 인지 하지 못하면 힘들어요

밖에서 할말 못하고 사니
젤 약한 식구들 괴롭히며 거기 스트레스 푸는
젤 못난 사람

제대로 들이 받아 세게 한번 현실을
봐야 할 필요는 있는데
님이 얼마나 힘을 갖추고 덤벼 이겨낼지
고민해 보세요

답글
4  ***
2023-11-06 pm 3:22:00
203.--.72.180
저희 집에도 맞추기 힘든 사람 1명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꼬투리 잡아서 (단어 선택 잘못했다는 둥) 저한테 풉니다. 나한테 풀지 마라 해도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랍니다. 본인이 하는 일들은 어렵고 힘든일이고 와이프가 하는 일들(집안일 등)은 그냥 귀찮은 일이지 힘든 일이 아니랍니다. 힘든 일을 본인이 다 해결해주니 남편한테 잘 하라고 합니다. 남편 왈 " 나같은 남자 만난 걸 보니 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라고 말하는데....전 속으로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요래 맘 고생하고 사나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남편한테 스트레스 받으면 주변 친한 지인들.친구들한테 얘기하며 풀었는데..어느순간 그것도 꺼려집니다. 그나마 가끔 여기에 풀어놓고 댓글 달리면 그걸로 치유하면서 살고 있네요. ㅜㅜ
답글
  ***
2023-11-06 pm 7:53:00
219.--.224.225
아,,, 너무 잘 참고 사셨네요
남편분 저런 멘트는 본인의 열등감 표출이예요 정말 잘난 사람은 저런 말 안하죠
그걸 다 받아가며 어찌 사셨을까요 님이 보살이십니다
5  ***
2023-11-07 pm 6:12:00
221.--.220.221
시부모가 그렇게 키워서 그래요
자기가 제일힘들었을때 (군대)그걸 해결해줬기때문에 부모님께 충성하는걸테구요
지금도 이름부른걸 오해해서 화를 낸다는건 몹시 불안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본인은 인정안하겠지만 정서적인 소통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