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0-31 am 9:45:00
221.--.21.28
저도 챙피한 이야기지만..
안방 화장실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양치를 하다가
(세면대 위에 치약하고 폼크렌징 있어요..)
폼크렌징으로 화장 지운다는게.. 치약을 짜서 얼굴에..
바로 인지 했지만.. 아무리 둘다 짜는거지만.. 어찌 미쳤나보다 했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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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am 11:28:00
118.--.2.153
ㅋㅋㅋ 그래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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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pm 8:05:00
14.--.118.238
저는 주방에서 통 2개 뚜껑을 따았다 닫으려 하는데,
하나는 작은 통 하나는 큰 통인데
뚜껑 바꿔 닫으려 했네요.
병뚜껑 크기가 확연히 다른거였는데요.
2  ***
2023-10-31 am 11:27:00
39.--.147.225
저도 나름 전신마취 많이 한 몸 . 제왕절게 두번 . 류마티스로 2002년. 발등 두군데 무릎뒤 수술 2007척추마취 무릎수술 .2009. 2월 팔꿈치수술 .2009 7월 손목수술 . 적고 나니 살아있는게 신기하네요 휴. ..50중반 저도 깜박해여 그러나. 그러려니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아해요 . 스트레스가 몸에 정말 치명적이란걸 최근에 느꼈거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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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am 11:30:00
118.--.2.153
우리 모두 스트레스 받더라도 빨리 잊고 다시 좋은 것으로 충전하여 회복합시다^^
3  ***
2023-10-31 am 11:36:00
211.--.64.153
그런거 다반사 고
전 외로움 스트레스가 심해요
그래서 자주 나갈라고 하는데
남편은 제가 엄청 싸돌아다닌다고 생각하고
밖에서 낭비하고 사치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집에잇슴 우울증땜에 미쳐요
건망증도 심해지고요
핸드폰들고 핸드폰 찾아요
답글
  ***
2023-11-01 pm 5:21:00
211.--.219.168
전 외로움을 잘 안느끼는 편인데요 왜 사람은 외로움을 느낄가 찾아보니 원시시대에 혼자 있으면 생존이 불리하니 혼자있을 때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됬다고 해요 그러니 현대에 느끼는 외로움은 가짜인거죠. 그걸 인식하면 내가 외로움을 느낄때 불안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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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pm 8:08:00
14.--.118.238
저는 핸드폰으로 통화 하면서
내 핸드폰 어디갔나 찾기도 했네요.
렌즈 끼고 있는 상태에서 안경 쓰고요.
안경 쓰고 있다가 안경 안 벗고
세수하려고 얼굴에 물 묻힌 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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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am 9:30:00
175.--.13.158
저두요..
주말에 집밥만쳐먹고 종일tv만보는 남편보고있음
울화통이 치밀어요..
그래서 저도 되도록 밖으로 나가려하는데
친구약속없음 혼자 딱히 할게없어요..ㅜ
50중반으로 가고있는데 제가 할머니같아서 요즘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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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am 11:23:00
211.--.64.153
네 혼자 잇는 외로움이에요
집에 아무도 없는
갑자기 쓰러지면 도움받을곳 없네요
4  ***
2023-10-31 pm 3:45:00
103.--.85.245
수술 많이 한 사람으로 같은 경험들 있습니다. 근데 요즘 저녁을 먹고 남편이랑 나가서 걷기 30분이상하고 근력운동 공원에 운동기구 30분정도 하는데요. 잠을 너무 잘 자요. 꿈도 많이꾸고 아침이면 찌뿌둥했는데요 요즘은 꿈을 꾸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나름 숙면하는것 같아요. 운동을 해보세요
답글
5  ***
2023-11-01 pm 5:19:00
222.--.53.175
ㅋㅋㅋ 계란찜한다고 계란깨서 휴지통에 넣은적도있어요
찜기에안넣고~
아~설마 한적있었는데 진짜 우울하네요
답글
6  ***
2023-11-02 pm 6:50:00
122.--.206.80
저도 요즘 외로움으로 넘 힘든데다 초저녁부터 잠이 쏟아져요. 지금도 비몽사몽~
새벽 한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깨니 너무 힘들어요. 갱년기 증상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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