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0-11 pm 1:50:00
210.--.101.190 |
| | 혼자 독박쓰는것 싫고 부담스러워요. 그렇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늙고 병들겠죠. 그게 인생이니까요. 뭐든 좋은 마음으로 하시면 사람들 다 압니다. 그리고 복받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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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10-11 pm 4:38:00
221.--.220.221 |
| 시누들있는데 나눠서 하세요 집에 있다고 한다는건 맞지 않아요
차라리 일을 다시 하겠어요
우리는 그런거없어요
시부모는 남편이 담당하고 제가 신경쓰는건 도와주는 거라서 고마움을 표현해요
신혼때야 부모님께 잘보이려고 애썼었지만 서로 안맞았어요
그대로 인정하다보니 편해진 케이스네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친정부모님께 잘하길 바라지않아요 남편은 예의를 갖춥니다 그거면 괜찮아요
불만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부부사이는 아주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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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10-11 pm 5:57:00
14.--.44.243 |
| 아무리 우리가 늙어도 전적으로 독박쓰는것 쉽지않죠~
일 그만둔다 하지 마시고 실업급여후엔 소소한 알바하고 운동끊고 즐겁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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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10-11 pm 10:28: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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