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10-01 pm 1:56:00
121.--.36.79

진짜 힘들만 하네요ㅠ
너무 많이 애쓰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많이 잘 하셨어요~

지금은 정신과보다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고, 아니면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토닥토닥~ 파이팅!

답글

2 ***

2023-10-01 pm 4:43:00
221.--.220.221

요양보호사자격증따서 엄마돌바드리는 비용을 나라에서 지원받는게 어떨까요?
어짜피 일해야하고 치매어머니도 어느정도 케어하셔야하면 두가지해결되는 방향으로 알아보세요
근처 학원에 문의해보세요
힘드시겠어요
다른 방법도 있을거니 조바심보다는 한가지씩 정리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답글

3 ***

2023-10-03 pm 8:37:00
182.--.103.54

에고..토닥토닥
버거움이 느껴집니다.

조심스럽지만..눈높이를 확 낮추어 노동일이라도 알아보세요.
몸을 움직이면 잡념이 사라져요.
그리고 오후에 친정모 돌보시는건 요양보호사를 쓰실순 없나요?
님이 혼자 부담하는건 벅차요.
지금도 힘든데 언제까지 하실수 있을지..
어떤 노부부는 하루에 오전.오후 두명의 보호사를 쓰시는 집도 있으니 알아보세요.
자부담을 오빠네와 나누더라도 타인의 도움을 이용해보시는것도 방법이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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