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8-31 pm 1:42:00
223.--.162.1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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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9-01 am 8:52:00
58.--.1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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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9-01 pm 2:22:00
182.--.83.181 |
| 투석을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인건가요?
혈액투석을 하려면
우선 혈관늘리는 시술을 해야해요. 시술받고 혈관늘어나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투석은
보통 4-5시간 걸리는데...
좋은 시간은 이미 다 차있을거예요. 새벽일찍 밤늦게자리남아있을 확률 크고요.
그래서 연세드신분들은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해요.
투석받고나면 어지럽고 기력하나도 없어요.
몸무게 50킬로면....항상 그만큼 유지해야해요.
투석 안받는 날에 좀 과하게 먹어서 수분이 늘어났다싶으면 투석하면서 다 걸러서 빼기때문에
그만큼 더 힘들고요.
신장기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투석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신장기능이 정말 안좋다면 소변 안나올거고
노폐물을 빼주지 못하기때문에 몸이 더 금방 망가지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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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9-01 pm 7:07:00
223.--.214.85 |
| 아는 언니보니 남편이 내과의사고 친정도 잘사는데
친정엄마 혼자셔서 모시고 다니며 투석하고 집으로
모셨다 다시 친정집 모셔다 드리고를 하던데요.
건강염려증이 심하셔서 딸집이 아무리 좋고
좋은 음식 해드려도 불안하다 하셨다나봐요.
투석후 요양병원서 계시다 집으로 가시다를 반복
하신다더라구요.
아마도 딸보다 의사,간호사,요양보호사가 있어야
편하신가 보더라구요.
70대부터 그러셨다나본데 지금 80대시고 힘드시니
요양병원 계시겠다고 하셨다나봐요.
연세가 있으시니 힘드실 수 밖에 없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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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9-01 pm 7:22:00
39.--.147.225 |
| | 친정엄마 88세에 가셨는데 연명치료 안한다 하셧어요. 너무 괴로와 큰 의미 있을가싶네요. 시모도 췌장암ㄴ데 항암 포기하시고 6개월살다 가셧네요 저도 연명치료 안할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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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9-01 pm 10:45:00
211.--.191.218 |
| | 저라면 힘들게 고통받지.않고 존엄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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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9-02 pm 5:13:00
106.--.66.90 |
| 병원서 투석 권유 받았음 신장기능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로 환자분이 몹시 힘드세요.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예요
동정맥루 수술하시고,아물면 투석 시작하셔야 되고 적응 잘하시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어느정도 시골인지 몰라도 병원 셔틀 다닐꺼고
처음 동정맥루 수술및 적응기 동안은 도시에 신장내과있는종합병원서 진료받으시고 적응기 보내시고 적응되시면 사시는곳 근처서 투석하심됩니다.
안하시면 요독도 차고 신장기능이 안되다보니 매우 고통스러우실꺼예요 .신장실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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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9-02 pm 8:35:00
118.--.16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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