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8-31 am 8:36:00
211.--.219.168 |
| | 저도 막내인데 주로 맏이가 물어보고 의견구하고 결정하는데 보통 급한일이면 그냥 하더라고요 맏이가 엄마 옆에 살고 다른 형제는 멀리 살아 결정하고 나서 이러저러햇다 통보 식이에요 . 모임에 식사해도 맏이가 내려하면 전 꼭 나눠내자 해요 그래서 고맙다 하네요. 가만있는 둘 째 들으라는 소린데 못들은척하네요 병원 결정은 그렇게 하고 집매매는 엄마 혼자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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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8-31 am 10:03:00
211.--.141.166 |
| 저도 막내인데 주로 맏이가 결정하죠
그래서 전 고맙던데요 따라만 가면 되짆아요
부모님 수발드는건 당번 짜서 돌아가면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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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8-31 am 10:15:00
221.--.220.221 |
| | 서로 합의하에 하지만 맏이가 리드하고 이해하고 납득되니 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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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8-31 am 11:10:00
58.--.30.112 |
| 전 5남매중 셋째인데, 경비는 형제 회비로 하고,
다른거는 다 저한테 미루네요
저는 자식으로서 최선을 다히지만 어쩔때는 짜증이 나네요.조금만신경쓰면 본인들도 시간낼수 있는데도
멀리 산다고.바쁘다고 등등
그러나 제가 봤을때는 다 핑계거든요.
엄마 시골에 혼자사시는데 대학병원에서
서수술하셔서 정기 검진도 다녀하고 등등 일들
셋째가 하겠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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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8-31 pm 1:16:00
223.--.214.85 |
| 차라리 그게 편해요.
살아계실때가 힘들지,돌아가시면 괜찮지 싶어요.
저희는 중간인데 손아랫 시동생,시누가 드세고
말도 많고 제일 중요한 금전적인 부분은 얌체짓해요.
거지근성 있는 시동생,시누때문에 형님네랑 저희만
부담하다 형제회비 걷은지 얼마 안됐고 시부모
병원비,집안행사에 쓰기로 했는데요.
시누가 본인이 관리한다더니 시부모 모시고
개인적으로 외식후 회비로 계산,옷 사드렸다더니
회비로..시부모님한테는 본인돈으로 했다했고요.
말 많고 욕심 많은 시누,시동생때문에 형님부부
의견에 결정에 따르고 싫으면 개인적으로 하고
개인돈으로 하라니 조용해졌네요.
아마도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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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8-31 pm 1:30:00
211.--.98.252 |
| 본인이 알아서 다 결정
병원 수술 집 매매 장지 모두 부모님이 결정
결정은 본인이 하고 그외일들은
자식이 알아서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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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8-31 pm 1:51:00
223.--.163.199 |
| | 남편 5남매중 막내인데 형 둘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릅니다. 아무리 막내라지만 어찌 발언권이 1도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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