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7 pm 12:16:00
1.--.114.52 |
| 먼친척이 잘못 아는거라 하세요
돈없다구요.빚잔치 하는거니까 부모한테
달라구 하세요
이자 잘 쳐준다구요.
돈있다는거 알면 수시로 괴롭히구 법대로
한다고 난리일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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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7 pm 1:36:00
121.--.192.21 |
| 듣다 듣다 별 해괴한 소릴 다 듣네요.
어머님이 친어머니 맞으세요?
이건 도저히 친딸이라고 누가 봐주겠어요
유치원 다닐 애한테 밥을 시키다니
이게 어느 시절 얘긴지 육이오동란때 얘긴지,
내 자식이 아니라도 그래놨으면
양심이라는게 있어야지 그 어머니란분이
아주 면상 두껍고 막되먹은 분인가봐요.
지금 님이 돈을 드리면 이제 대형빨대 꽂고
피빨아먹을 태센데 처음이 중요해요
먹고 죽을래도 없다고 하심서 콩팥떼서
님좀 도와달라고 죽기전에 부모노릇 한번 하라고요..
미리 멘트를 써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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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17 pm 1:52:00
116.--.6.44 |
| 협박 맞지요.
어릴 적 부모에게 받은 작은 상처도 문득문득 떠올라 화 날때가 있는데, 님은 정말 고통스러우실 것 같아요.
이미 부모에게 못된년 독한년 소리를 듣고 있을텐데 지금 돈 드린다고 그거 바뀔것도 아니고 또 돈 드려봐야 동생 밑으로 들어가던지 하겠지요.
말 섞을 것도 없이 끊고 사시고, 나중~~~거동 못하실때 혹은 정말 형편 안좋을때가 있다면 그때 가서 조금 보태드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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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17 pm 3:47:00
183.--.59.192 |
| 전화 안 받고 돈 안 부쳐 주면 됩니다.
찾아오면 만나지 마시구요.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남동생까지 대물림해서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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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17 pm 5:30:00
124.--.246.11 |
| 참 다들 장윤정 모녀처럼 사는 일이 많네요 어차피 부모자식간 그런인연으로 태어난거 바뀔수 없으니
아예 연끊고 다시살고 전화와도 받지 말던가 행패부리면 경찰부르던가 하세요.
그래도 남편아이들은 괜찮으시죠? 부모복 없는대신 남편복 자식복 내 재복으로 산다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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