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8-29 am 6:55:00
222.--.114.188 |
| 어차피 님네 빚이예요
계좌로 온건 장례비에 내지말고 갖고 있다가 보낸 사람 경조사에 돌려주는데 쓰세요
와준 사람 식사대접도 해야하구요
장례비도 돈들어온거 통합해서 하지말고 형제마다 각출하고 각자 앞으로 들어온건 가져가는게 맞아요
그게 제일 정확하고 깔끔합니다
울 시가는 통합해서 많이 들어온 형제들이 불만이 많았어요
그나마 조금 있는 우애로 넘어갔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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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8-29 am 7:27:00
1.--.156.89 |
| 몇일전 장례치렀습니다
장례비용 n/1했고요. 각자 손님건 본인이했고
치른ㅅ누 오신분 밥 술을 사드렸고 답례품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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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8-29 am 8:16:00
223.--.204.142 |
| 각자 챙긴후 똑같이 내서 장례비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할머니 장례때 보니 그렇게 하던데요.
어차피 내 빚이니까요. 몇백억 재산 있는 분도 십원 하나 안빼고 자기 앞으로 들어온건 가져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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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8-29 am 11:24:00
164.--.106.136 |
| 딴 얘기지만요... 제 친구가 비슷하게 조의금은 자기 빚이라고 주장하지만요..
대기업 생활 오래하며 조의금, 축의금 많이 냈을 때요.. 사실 본인 빚은 그중 얼마 안되고, 사회 Position 에 따른 잉여수익이 더 맞는 듯 해요. 어짜피 직장생활, 특히 거래처 등에서 보내온 돈들은 다시 안 갚아도 되거든요... 상대회사 경비 처리금액도 많을 거구요... 저도 회사 통해 아는 사람들은 경비처리 많이하거든요.. 그분들도 그 거 알고 관심도 없고, 문자 하나로 답하거나 말거나 하죠~ 다시 갚아야 하는 돈은 친구나, 우리쪽 친척 정도 조의금 정도죠.. 그 사람들은 물론 거의 다 참석해서 봉투로 냈을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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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8-29 pm 12:36:00
211.--.141.166 |
| 마지막 날 부의함에 있는 돈 정산하잖아요
각자 얼마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빈봉투만 챙겨왔어요
들어온 돈으로 장례비 1/n 하고 남은돈은 시어머니 드렸습니다
계좌로 들어온 돈은 다 오픈하지 않고 각자 가져가기로 했어요
친정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갖고있던 부모님돈으로 장례비 쓰고 조의금 들어온건 각자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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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8-29 pm 4:52:00
103.--.8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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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8-29 pm 8:06:00
223.--.214.85 |
| 계좌로 들어온건 모르겠고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장례식장서 받은 건
장례비하고 남은 건 엄마드렸었고,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땐 장례비하고 남은 건
오빠가 제사 지낸다해 오빠네 다 줬었어요.
제사는 그렇고 오빠네가 사업이 안될때였었고
언니들이 그냥주기 그러니 제사얘기하며 줬던 듯요.
4500정도로 적은 금액은 아니었으나 오빠사업으론
아주 작게 도움이 됐으려나요?
너무 다행히 사업이 잘돼 잘살고 조카들 결혼식,
대학입학등에 너무 많은 봉투를 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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