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8-28 pm 4:58:00
218.--.231.160
남편분 너무하셨어요ㅠ
제가 아는선에서 경제적 도움드릴 방법 써볼게요.
이혼한다.
만22세 자녀랑 어머니가 한 가구에 묶이면 한부모지원 받을수 있어요.
몸이 아파 경제적 활동이 힘들다는 증명을 내면 생계지원비도 받아요. (이혼한 건강한 사람이, 경제활동 전혀 없다면 이런저런혜택 1도 받을수 없어요.)
어디가 아프신지는 모르겠으나 이혼하시고 내앞으로된 예금 자가 차 없으시면 의료지원급여해택도 가능하고 생계지원비 주거지원비 받을수있어요.
조건은 이혼하시고 경제적활동 할수없는 건강상태 증명, 재산이 없어야해요. 주민등록상 주소도 (월세, 전월세) 아이들과 나만사는 공간이어야하고 실사도 나옵니다.
신청 서류넣은 1년전 시점까지 입출금내역, 아이들 입출금내역도 넣어야하구요. 신청하고 수급자 지원 받을때까진 넉넉잡고 5개월 잡으심돼요
얼마를 받냐?
개인마다 통장잔고따라 월세금액따라 지자체행정마다 조금씩 달라요.

남편분 그냥 한 말씀이길 바라요ㅠ 잘 해결되시길요.
답글
  ***
2023-09-05 pm 5:03:00
220.--.58.188
저 같으면 위의 분처럼 할 거 같아요
같이 살아봤자 상처만 더 받을 서 같구
복수같은건 하고 싶지도 않고 이 참에 이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  ***
2023-08-28 pm 10:07:00
61.--.100.42
별 그지같은 남편이네요. 죄송.
죽는게 두렵습니까? 이 말도 죄송.
저같으면 그런 남편 꼴도 보기 싫어 같이 살기 힘들거 같아요.
이혼을 하더라도 최소한 자식들 학비는 내놓으라고 하세요. 지 자식은 아닌가? 애들 결혼은 애들이 벌고,일부는 각자 대출도 받고 해야지요.
이혼 안 하고,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님도 그런 남편이랑 사느냐고 고생이많았겠네요.
에구구.
답글
3  ***
2023-08-29 pm 4:12:00
221.--.220.221
남편이 싸가지가바가지네요
그런인간과 사신거예요 현실직시하셔야해요
이혼해서 재산 반반나누시고 애들건은 대학졸업할때까지는 지원해달라하세요
죽으란법은 없더라고요
나라에서 지원하는
생계지원금도 있지않을까요?
애들한테도 잘얘기하셔서 경제적인 독립준비하라하고
그리고 남편과 쿨하게 헤어지세요
그동안 많은 눈물을 삼키셨을텐데
여자는 눈물이 마를때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잠깐의 적응후에는 더 건강해질거라 생각해요
남편이란사람이 병의 근원이었다생각하고 버리세요 언른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나랑 살아주느라 애썼다 하고 쿨하게 보내버리세요
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참고로
이건 한사람의 생각일뿐입니다
답글
4  ***
2023-08-29 pm 10:33:00
210.--.224.215
세컨든가 있는건지‥..
자식들은 혹시 데려 온 자식인걸까요?
친아빠면 저리 말할수없는거예요
마누라를 이용만 해먹고 버리겠다
?
지금부터라도 복수를 해야할듯할듯요
이혼하자 해보세요 글구 애들 학비도 지원 안해준다면 애들 얼굴 못볼거 각오하라 해보세요
나쁜놈 못된놈 천벌받을놈
단물만 빨아먹고 아프니 버리겠다 ??? ㅠㅠ
답글
5  ***
2023-08-31 am 8:22:00
211.--.21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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