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8-26 am 12:35:00
112.--.126.151 |
|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보통 내시간을 아끼는 사람
정신없고 분주한 사람이요
아님 통화자체 흥미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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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8-26 am 11:47: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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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8-26 pm 12:04:00
106.--.128.50 |
| | 일부러 무시해서 그런건 아니고 통화하는 시간이 아까워 뭐라도 하는 시간에 전화하는 거죠. 기분은 나쁘더라고요 전 특히 쩝쩝 거리며 먹으면서 통화하는 사람 전화하면 더 크게 들려요 비매너죠 본인만 아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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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8-26 pm 12:05:00
182.--.103.54 |
| 그게요..상대방의 중요도차이 같아요.
님은 언제나,그자리에..이해해줄거 같은 편안하고 만만한 존재
통화든 대화든 서로 집중해야하는거 예의아닌가요?
얘기하는데 딴거 자꾸하면 짜증나죠.
그런데 그것을 인지못하는 것이 문제
이미 습관화되어서...
참기보다는 넌지시 얘길하던가,그것도 귀찮다면 통화횟수를 줄여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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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8-26 pm 1:04:00
122.--.44.243 |
| 저는 통화하는걸 좋아하는사람이다보니 집중해서
하는편이예요..
근데 안그런사람많더라구요..
저도 산만스런분위기 싫어서 지금통화괜찮냐고 꼭 물어보고 하는편인데 괜찮다고 해놓고선 전혀 여유없어보이는 전화태도가 더 짜증나더라구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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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8-26 pm 3:36:00
223.--.22.198 |
| 제 생각은
통화하기싫어서도 아니고..무시해서도 아닌것 같아요.
그냥..서로 관점이 다른 것 뿐인 듯 합니다.
언니는 그렇게 통화해도 별문제없다는 생각이 있는거고..
님은 그게 싫은거고요.
정말 싫고 불편하면.. 언니 시간 여유있을 때 연락줘..
언니랑 통화하고 싶을 때..언니가 뭐하고 있는 듯 하면 내가 집중이 잘 안되는것 같애..라고 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누구든지..내 입장과 생각을 다 알 수 없을뿐더러..
불편하고 기분상하는건 원글님 자신의 기준이고
언니분은 원글님이 불편할꺼라는거 생각 못할수도 있어요.
전화오니..내 상황중에 최대한 전화받는데..
그걸 뭐라하면 언니도 기분나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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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8-26 pm 6:48:00
182.--.83.181 |
| 언니가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기분나쁜지 모르겠어요
애들 다 키우고 바쁘고 부지런하게 사는걸...
정신이 없다고 표현하네요.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중요하고 급한 용무라면 미리 말씀하시면 되는거고...언니는 성격상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걸 안좋아하부죠
제 동생이 그래요. 전업이지만 바빠요. 건강챙기느라 운동하고 집도 항상 반짝반짝하게 해놔요.
그래서인지 조용히 전화수다떠는거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거 좋아하지만 동생이 안좋아하니까 전화 잘 안해요.
윗분말씀대로
사람은 다 다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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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pm 7:06:00
39.--.147.225 |
|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통화하는거면 우선은 들려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 카톡도 문자도 아니고 전화면 기본은 귀에 들려야 하는 거잖어요 물론 시간이 아까워 일하면서 운동하면서 하는거 이해는 해요 그러나 상대방은 그 잡음 소리 다 들으면서 말소리 겨우 들어야하니 중요한 통화에선 짜증이 난다는 거죠 본인이 어떻게 살던 기본 매너아닌가요. 전 그걸 지적하는 건데요 나중에 통화하자해도. 27년동안 항상 매번 그런식이라서요 그리고 보통 수다떠는 전화안합니다 중요한 일이라 일년에 서너번 할 정도에요
궁금하시다면 답 드려요 작년에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유산 문제로 통화에요 그걸 그렇게 다른일하면서 잡소리 내가면서 할 통환가요 항상 그래서 내용은 말 안합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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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am 11:44:00
182.--.83.181 |
| 원글에는 이런식으로 안쓰셨잖아요.
보통 침대에 누워 전화한다고...
글쎄요.
저는 중요한 전화를 침대에 누워서 통화하진 않거든요.
그럼 직접 말해보세요. 그렇게 중요한 전화라면...제대로 들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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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am 8:30:00
211.--.219.168 |
| | 이여자 원글 언니인가...ㅋㅋ 중요한 전화 그러면 서서 하나요 바른자세로 앉아서 하나요 자세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용한 상태에서 서로 말소리가 들리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어이없네 이 언니 . 남과 통화하때 누워하던 뭘하던 조용하게 하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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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8-26 pm 9:38:00
223.--.215.203 |
| 늘 바쁜 사람이 있더라구요.
부지런하거나 시간이 부족하고 뭐 그런?
카톡,통화를 좋아하지 않다거나 몰아서 보기도요.
저랑 절친들은 카톡,통화를 안좋아하고 다들
맞는 시간대가 달라서도 그렇고 통화를 해야할땬
문자등으로 통화가능한지 물어보는데요.
무작정 본인 시간 여유있다고 전화해 안받는다고
난리치는 시누나 지인 있는데 더 받기 싫더라구요.
그나마 받을 수 애매한 상황인데도 받아주는 건
친하거나 마음 상할까봐 그런거고 바쁜거 같다싶음
다음에 하자고 끊어야 하지 싶어요.
친정언니들도 50대라 직장들 그만두고도 부지런하고
아침부터 운동다니고 취미생활하고 사람 만나고
집도 반들반들에 늘 바뻐서 급한일 아니고는 카톡
으로만 얘기할 때가 많은데요?
막상 저도 50전에 일 그만두자 생각을 늘 해서
올해 49에 그만두며 전보다 마음의 여유는 생겼으나
그동안 못했던 이거저거 배우고 취미생활하고
안해보고 솜씨없는데 밥도 차려보자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24시간이 모자른 거 같아요^^
성향이 다르고 시간 쓰는게 다르니 이해하면 좋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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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3-08-26 pm 9:44:00
211.--.141.166 |
| 서로 타이밍이 잘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조용히 전화에 집중하는 편인데 한창 바쁜 시간에 전화 오면 어쩔수 없이 통화 하면서 하던 일 하게 되니 집중이 안되긴 하더라구요
제가 한가한 시간에 전화해서 상대방이 바쁜거 같으면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습니다 잘 안맞는 사람은 계속 안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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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3-08-27 am 8:07:00
58.--.30.112 |
| 저는 통화에 집중하는편인데, 친구한명이 통화하면서 모든일을 하면서 통화를 해요 무선 이어폰끼고요
그래서 바쁘면 다음에 통화하자 그러면 아니래요
괜찮다고 계속 통화하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모든 집안일을 해요.설겆이 식사준비등등. 처음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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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3-08-27 am 9:32:00
218.--.203.69 |
| 기분나쁘죠
본인 하던거 계속 하면서 어 너냐? 하는 스타일
통화에 집중안하고 전화 건 내가
방해 하는 느낌이잔아요
운동하면서 설거지하면서 본인은 못느끼니까
효율적으로 시간쓴다 생각하지만
저같으면 기분나빠요
반갑게 받아주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내 통화에 관심도 없자나요
싫어요
윗분 말대로 바쁘면
특별한 용건이 잇는거 아니면 담에 통화해 하고
끈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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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3-08-27 pm 7:04:00
39.--.147.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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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3-08-28 am 8:49:00
3.--.4.100 |
| 당연히 기분 상하죠.
하지만 여러 분들이 얘기한대로 전화 통화, 연락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일꺼에요.
급한용무 아니면 당장 운동 하던 걸 그만하라 요구 하는것도 경우는 아니라 생각 하구요. 내 얘기를 그 시간에 반드시 언니가 들어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 같으면 중요한 용무가 있어 통화 할때는 지금 통화 하기 괜찮으냐 확인 하고, 다른일을 한다 하면 끊고 시간을 따로 잡아 통화 할 것 같아요. 대신 문자 보내는 수고나 예의는 생략하시고 그냥 아무때나 거셔서 형편 되는데로 통화 하시면 되죠. 타인으로 부터의 안부나 연락에 무심한 사람에게는 필요치 않은 배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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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3-08-28 pm 7:49:00
14.--.66.24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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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am 8:33:00
211.--.219.168 |
| | 저 언니는 항상 그런다함 원글이 건게 어니라 통화하면 항상 그렇다고 ..본인이 걸 때도 그럴. 짜증나죠 특히 유산얘기라면 녹음도 해야하는데. 시끄러우면 화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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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pm 2:26:00
39.--.231.2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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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23-09-09 pm 7:55:00
175.--.14.130 |
| |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이죠 저도 저희 언니한테 전화가 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ㅎㅎ 그래서 뭘하면서 전화를 받고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한다 하고 끊어요 나이가 드니까 친정 엄마도 귀찮고 언니도 싫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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