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6 pm 7:46:00
1.--.47.85
저도 남편직장이 학자금 지원되는곳이 아니라 미리 조금씩 모아두고있어요
아이한명당 20만원씩 넣고있네요 국립대등록금밖에 안되는 돈이기에 무조건 열심히해서 국립대가라고 합니다
집장만은 끝났고 차는 작년에 현금으로 바꿨고 학자금이랑 노후대비적금 무조건 나눠서 적금하고있어요 노후대비가 될지 그나마도 애들뒷바라지가 될지모르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무조건 넣고있어요...
답글
2  ***
2016-07-17 am 9:23:00
1.--.3.29
아이 출생때부터 두명다 한달에 20씩 저금해두었습니다.
16세,18세
대학등록금걱정은 없네요.
답글
  ***
2016-07-17 am 10:41:00
219.--.24.101
남편분 아내에게 칭찬많이 하셔야겠어요~
생각해보니 저또한 달달이 그렇게 해보리라하고 시작은했으나
목돈이 어디를간건지 남아있는게 없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대입때 맞춰서 2년짜리 1천만원 넣기시작했어요.
남편이 사업자다보니 수입도 들쑥날쑥이라 돈이 좀있다 싶으면
사과베어먹듯이 야금야금 남아있질 않아요.
7월부터 제가 일시작했는데 제 월급은 100% 손도 안되고
적금으로 목돈만들려구요.
노후자금이 되려나 모르겠어요.

3  ***
2016-07-17 pm 5:48:00
221.--.246.172
다들 준비하시고 계시군요. 제가 넘 한심하게 느껴져요. 당장 내년인데. 아 몇달안남았네요. ㅜ ㅜ지금이라도 작게라도 꾸준히 준비하려구요. 창피해집니다 ㅜ ㅜ
답글
4  ***
2016-07-17 pm 6:20:00
119.--.131.107
수d아이가 유아기일땐 무존건 수입의 50이상을 저금하고
아동기를 지나 중고때는 수입의 30-40저금해서 그돈으로 전세안고 집사둿어요
대단지다보니 집값오르는게 적금이자보다 훨 낫구요..
이제 전세를 달세로 돌려서 그돈으로 한아이는 학원비대네요..

돈이란 무조건 적금부터넣고 나머지로 생활비로 쓰야해요
아이랑 저는 2-3코스 1시간정도거리는 무조건 걸어다니구요.
공과금 최대한절약하며
아이4명인데 현재 아빠 월평균4백인데 이제 좀 여유잇게살아요
경조사비외 시댁다달이10만(5형제) 씩 내고 헌금 4십정도 그리고 대딩아이둘은 기숙사비외엔 거의 안들어갔어요
한아이는 부산외대 학군단 장학생으로..현재 군대서 봉급받고
둘째대딩아이는 초등학교에서 영어방과후 통역알바하구요( 이아이는 중2때 홈스테이한친구랑 꾸준이 통화하다보니 자연적으로 통역이 가능)
둘다 학원하고는 무관했구요.

아래 둘은 중1 초6인데 중1은 학원보내달래서 보내고있어요

암튼 중딩들어가기전 최대한 절약해서 적금두셔요
대신 저희는 보험은 차량책임보험만들고잇어요
현재차소유25년이지만 차로인해 돈들어간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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