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5 pm 3:24:00
1.--.237.239 |
| 부모도 책을 읽던지 공부를 해야하는데
TV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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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5 pm 3:39:00
218.--.252.123 |
| 저흰 각자 하고 싶은거 합니다
tv나 영화 보고 싶은거 있으면 보고
책을 보던 어학 공부를 하던 아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거 합니다
중3인 아이도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하고
tv 보고 싶으면 tv 봅니다
남편도 집에 와서 쉬어야 하는데 아이 공부한다고
눈치주는거 좀 그래서 각자 알아서 하고 싶어하는걸
했더니 아이도 개의치 않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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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15 pm 3:46:00
210.--.157.228 |
| 저희 남편은 음소거로 해놓고 화면만 보ㅏ요.
그러다가 복화술 배울수도 있겠네요. ㅋㅋ
저는 제가 별로 tv를 안봐서 그냥 제 할일 하고요.
보고싶으면 애들 다 잘땐 느지막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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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pm 3:57:00
183.--.63.114 |
| | 와~~ 남편분 대단하세요 배려심 넘치는 아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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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15 pm 10:58:00
182.--.15.58 |
| 울 아인 그런거 상관없이..지 할거 알아서 하는 스탈이라..
아빠티비소리 거슬리면 쫌 줄여주세요..요청하고..
중학교 까지 그렇게 하더니..기슉 들어가버려..
신경쓸일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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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16 pm 6:18:00
1.--.3.29 |
| 아빠는 안방에서 에어콘과 건어물과 함께 티비를 보고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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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7-16 pm 7:54:00
1.--.47.85 |
| 아빠는 평일에 저녁먹고 운동가구요 애들은 자기방에서 공부하거나 거실탁자에서 책보거나해요
저는 거의 거실탁자에서 책봐요 티비는 평일에는 거의 안보고 주말에만 봅니다 아빠도 애들시험기간이나 공부할때는 거실에서 안보고 안방에 가서 이어폰끼고 영화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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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7-19 pm 7:09:00
121.--.118.39 |
| 안방에서 신랑은 이어폰 끼고 DMB로 보게 해요. 협조를 안해서 짜증날때 있어요.
저는 핸펀으로 기사나 책보구요.
조용하다 싶으면 교대로 가서 봐야해요. 애가 공부는 하고자 하나 부쩍 졸아요 ㅠㅠ
애두 힘들겠지 하네요. 잠깨는 껌 씹고 뭐하고 해도 자꾸 졸려해서 깨워줘야해요. 그래서 자기전 에 샤워를 하더라구요. 집에 오자 마자 하고 책상에 앉으면 졸린다나?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야자는 또 안맞다고 해서 졸면 깨주고, 간식주고, 그렇게라도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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